부천문화재단은 소외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우리가 만드는 놀라운 오케스트라(놀라운 오케스트라)’ 오리엔테이션을 지난 달 20일 복사골문화센터에서 진행했다. 놀라운 오케스트라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으로 부천문화재단은 지난 5월부터 가톨릭대학교와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협력해서 이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에 열린 오리엔테이션은 학부모 대상의 사업설명회와 어린이 대상의 통합워크숍 ‘음악놀이터’를 채은석 음악감독이 지휘했다.‘놀라운 오케스트라’는 27일부터 정규교육을 진행하고 12월까지 총 40여 차례의 악기 교육과 10여 차례의 창의? 인성 체험 교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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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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