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도시 미관과 보행 환경을 해치고 있는 무단방치 자전거를 수거·정비하여 재활용하는 ‘리바이크(re-bike)’ 사업을 추진한다.
리바이크 사업은 △도심 흉물로 전락한 무단방치 자전거를 회수,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자전거 보관대를 깨끗하게 유지,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며 △자원재활용으로 환경보호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으로 시는 지난 5월 노후·파손되어 방치된 자전거 77대를 수거했고, 21일간의 열람·공고 기간을 거쳐 재활용이 가능한 자전거를 분해·재조립하여 45대의 리바이크를 생산했다.
시는 우선 이 달 중에 자전거로 주 2회 이상 출퇴근할 수 있는 직원에게 리바이크를 대여할 예정이며, 사후 점검을 통해 월 8회 이상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자전거를 회수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자전거 타기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무상수리 센터’를 지난 4월부터 오늘 10월까지 월 1회 청소년수련관 앞 광장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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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크 사업은 △도심 흉물로 전락한 무단방치 자전거를 회수,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자전거 보관대를 깨끗하게 유지,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며 △자원재활용으로 환경보호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으로 시는 지난 5월 노후·파손되어 방치된 자전거 77대를 수거했고, 21일간의 열람·공고 기간을 거쳐 재활용이 가능한 자전거를 분해·재조립하여 45대의 리바이크를 생산했다.
시는 우선 이 달 중에 자전거로 주 2회 이상 출퇴근할 수 있는 직원에게 리바이크를 대여할 예정이며, 사후 점검을 통해 월 8회 이상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자전거를 회수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자전거 타기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무상수리 센터’를 지난 4월부터 오늘 10월까지 월 1회 청소년수련관 앞 광장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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