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부터 ‘방화수류정 달빛 속 삼색향연’을 운영하고 있는 화성길라잡이가 2011년 마실길 동행으로 ‘조선을 사랑한 사람들’을 준비했다. 15일 오후6~7시40분 화홍문을 출발해 화홍문루에서와 나혜석 ‘나는 조선여자다’, 삼일학교 아담스관, 매향교를 거쳐 화홍문으로 되돌아오는 코스다. 수원역사박물관 학예팀 이동근 강사의 해설과 더불어 옛 정취를 느껴볼 수 있다. 오후8시부터는 방화수류정에서 15번째 만남 ‘방화수류정 달빛 속 삼색향연 음악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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