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역 음악발전 및 클래식 음악의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 협주곡의 밤’ 이 9번째 무대를 맞이했다. 지난 6월 협연자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7명의 음악영재(중?고?대학생)들이 참여, 한국예술종합학교 KNUA YOUTH ORCHESTRA와 과천시립아카데미오케스트라 부지휘자로 활동 중인 정주영의 지휘에 맞춰 재능을 뽐낸다. 피아노 전연경, 바이올린 김지민, 마림바 한호진, 클라리넷 정우리, 백남주, 트럼펫 박건우, 플루트 소수림, 호른 김민주 등이다. 14일 목요일 오후 7시30분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전석 1만원.
문의 수원시립예술단 031-228-2813~5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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