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의 터전 지구는 지금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이런 궁금증에 대한 지구를 담은 사진전 ‘내셔널 지오그래픽’전이 7월 20일~8월 31일 경기도문화의전당 빛나는갤러리, 소담한갤러리에서 열린다.
미국 국립지리학회(National Geographic Society)가 보유한 70여 명의 작가 180여 점의 작품이 전시, ‘지구환경과 인간의 삶’에 관한 ‘Life & Nature’를 다루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 동식물의 생태계, 파괴되어가는 환경, 환경 재건을 위한 노력 등을 주제로 4개의 일반관 및 특별관으로 구성됐다. 또한, ‘최초의 컬러 수중 사진’,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과 관련된 사진’ 등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게재되어 세계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던 사진과 역사적 의미를 가진 사진들이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관람시간은 월~목, 일요일은 오후 8시까지, 금`토요일은 오후 6시까지이며, 종료 1시간 전에 입장 마감한다. 성인 1만원, 초중고 8000원, 유아 6000원이다.
문의 경기도문화의전당 031-230-3440~2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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