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소년이 기타로 세계를 놀라게 하다.
그의 자기소개는 여느 중학생들과 다르지 않다. 외모도 특별하지 않다. 그런 ''보통'' 소년인 정성하의 기타와 관련된 이야기를 들어보면 전 세계적인 슈퍼스타의 이야기를 듣는 착각에 빠질 정도가 된다. 기타를 연주하시는 아버지의 모습에 반해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기타를 잡기 시작했다는 정성하군은 국내에 흔치 않은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다.
기타 한 대로 비트와 멜로디 라인, 베이스 라인을 모두 표현한다는 핑거 스타일 주법은 많은 연주 기술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주법으로 통한다. 그러나 다양한 소리를 표현할 수 있어 기타 독주가 마치 여러 사람들이 합주하는 것처럼 풍성하게 들린다. 영화 ''어거스트 러시'' 에서 소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던 주법이다. 이런 고 난이도 주법을 완벽하게 구사하는 동시에 성인 프로뮤지션 못지않은 곡 해설력을 가지고 있어 연주하는 소리만 들었을 때는 도저히 중학생의 연주라고 생각 할 수 없게 된다.
정성하 with ULLI 콜라보레이션 콘서트는 6월25일 오후 7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공연한다.
만 8세 이상 관람가능. 관람시간:120분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그의 자기소개는 여느 중학생들과 다르지 않다. 외모도 특별하지 않다. 그런 ''보통'' 소년인 정성하의 기타와 관련된 이야기를 들어보면 전 세계적인 슈퍼스타의 이야기를 듣는 착각에 빠질 정도가 된다. 기타를 연주하시는 아버지의 모습에 반해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기타를 잡기 시작했다는 정성하군은 국내에 흔치 않은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다.
기타 한 대로 비트와 멜로디 라인, 베이스 라인을 모두 표현한다는 핑거 스타일 주법은 많은 연주 기술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주법으로 통한다. 그러나 다양한 소리를 표현할 수 있어 기타 독주가 마치 여러 사람들이 합주하는 것처럼 풍성하게 들린다. 영화 ''어거스트 러시'' 에서 소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던 주법이다. 이런 고 난이도 주법을 완벽하게 구사하는 동시에 성인 프로뮤지션 못지않은 곡 해설력을 가지고 있어 연주하는 소리만 들었을 때는 도저히 중학생의 연주라고 생각 할 수 없게 된다.
정성하 with ULLI 콜라보레이션 콘서트는 6월25일 오후 7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공연한다.
만 8세 이상 관람가능. 관람시간:1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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