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지하철 4호선 상록수역 교각 아래 문화·테마공간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시는 국·도비 등 12억원을 들여 비어있는 상록수역 하부공간 4만여㎡를 ''소통과 어울림의 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 전철역 하부 400m구간에는 여가활동 공간인 ''스포츠존''과 ''만남의 광장'' 등이 들어선다.
이 가운데 체력단련장, 게이트볼장, 농구장, 족구장, 풋살장, 황토십리길은 이미 공사가 끝나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어르신 건강도우미센터, 청소년 문화공간, 자전거 무료 대여소 등 만남의 광장은 다음달 완공될 예정이다.
시는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철도부지 무상사용 허가를 받아 지난해 5월 착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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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체력단련장, 게이트볼장, 농구장, 족구장, 풋살장, 황토십리길은 이미 공사가 끝나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어르신 건강도우미센터, 청소년 문화공간, 자전거 무료 대여소 등 만남의 광장은 다음달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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