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엄마들의 교육열은 대단하다. 자식농사 제대로 지어야한다는 의무감이 그 뿌리다. 무엇보다 지와 덕, 창의와 예술이 골고루 조화된 교육을 찾는다. 그런 엄마 마음에 귀 기울이는 곳이 우리 곁에 있다. 내 아이에게 꼭 맞는 교육을 찾는다면 용호동으로 이전한 아가월드 몬테소리에 집중해보자. 4세부터 초등 3~4학년까지 맡길 수 있는 곳, 엄마 욕구를 충족시키는 현장을 찾았다. 상남동에서 이사해 더 넓고 환하고 접근성도 좋아졌다는 반응이다.
독특한 프로그램으로 전국에 소문
아가월드창원센터에서 진행되는 교육과 프로그램의 독특성은 이미 전국으로 정평 났다. “서울 엄마들이 창원으로 오게 될 때 이곳 창원센터를 근거로 주거를 정할 정도”라는 귀띔도 들린다. 그만큼 엄마들의 신뢰가 높다는 반증. 1:1 방문이나 센터 모둠활동 등의 유연한 시스템과 함께 이곳을 경험한 아이와 그렇지 않은 경우 확연히 구분되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란다.
0~36개월 유아의 뇌 발달은 거의 우뇌 중심. 손과 눈으로 직접 보고 만지면서 수학적 자극과 발달이 이뤄지며, 문화영역 일상영역 감각영역 또한 일깨워간다. 윤인자 지사장은 “이런 능력들이 집중적으로 발달하는 시기가 영 유아기”임을 강조, “훈련돼 있지 않아도 교구를 통해 자동 발달될 수 있다”고 단언한다. 아가월드 몬테소리교육은 0세부터 초등학생까지 발달단계에 맞춘 최적의 교구활동. 스스로 자유롭게 작업함으로써 즐거움을 누리는 가운데 튼튼한 독립 인격체로 자라게 한다는 개념이다.
‘생각꿈틀’… 세계를 감동시킨 창의 지적 명품
‘생각꿈틀’은 세계의 격찬과 인정 위에 미국 이탈리아 일본 중국 인도 호주 뉴질랜드 영국 홍통 등으로 수출되는 자랑스런 지적재산, 국격과 국익을 높인 신개념 프로그램이다. 독창적 연상법에 대해 대한민국특허(특허번호 0330873)를 받았고, 독일 프랑스 특허에 이어 미국을 비롯 세계 10개국에서 특허 출원 중이다. 세계 4대 도서 박람회중 하나인 2002볼로냐 아동도서 전시회에서 세계 교육 전문가들이 아낌없이 찬사한 명품이다.
신나는 창의를 모토로하는‘생각꿈틀’은 ‘하나+하나=직접 무한 잠재력의 안목을 키운다’가 핵심 개념. 여러 가지 모양과 색깔의 그림 컷이 주어지면 투명필름이나 구멍, 입체무늬와 향기 등을 결합하면서 전체감각을 자극하는 독특한 연상법이다. 창의작업으로서 생각에 대해 제시 제한하지 않음으로 표현 방식과 방향이 단연 자기 주도적, 사물을 새로운 시각으로 경험케함으로써 창의 사고를 증폭시킨다.
34레슨별 필름놀이터 구멍놀이터 촉각놀이터 후각놀이터로 창의성을 키우는 다양한 활동들이 각 과정의 스텝에 따라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김수진 실장은 전체 배경을 동원한 주도적 연상이 산만한 아이를 호전시키는 등“스케치북에 그어진 선 하나에도 다양한 방법과 방향으로 스스로 제안하는 연상적 독특성 덕에 미술심리치료 효과까지 얻는다”는 현장 경험을 들려준다. 4~5세는 창의성 발달에 큰 영향을 6~7세 연령대는 전체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한 아이디어 확장 등의 증폭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일주에 한번 3~4명 그룹수업으로 진행한다.
문화수업
한국을 비롯해 지구과학 영역 및 동 서양 문화와 한국사 세계사 등을 통괄 진행하는 그룹 수업이다. 이해와 흥미를 위해 페이퍼에만 의존하지 않으며 수업 내용과 관련해 반드시 만들기 수업을 병행한다.
수업자체도 재밌지만 테마별 다양한 결과물 활동이 만족을 더하고, 구체물 축적에 따른 성취감 및 실생활에서의 효과가 확인돼 엄마 만족도가 높다. 자극과 호기심 충족의 적절한 조화가 아이의 지적 성장을 일궈내는 결과다. 빠른 6세부터 초등 3 4학년 까지 대상, 항상 대기자가 늘어설 만큼 인기 높다.
유아 논술 / 유아영어
유아 논술은 주니어와 시니어로 나뉜다. 주니어논술(4세 이상)은 독서습관 잡는 것에 주안, 책에 대한 흥미와 친근감을 길러 책과 가까운 아이로 자라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책 내용을 반드시 만들기로 확인하며 책 수업이 재미있다는 인식이 몸에 베이도록 초점을 맞춘다.
시니어(6~7세부터 초등)논술과 함께 유아논술은 프리스쿨로 이어진다. 유아논술 및 프리스쿨을 거친 아이의 경우 그 효과성은 취학 후 더욱 두드러진다는 게 엄마들의 경험담. 주니어 시니어를 거쳐 프리스쿨 단계를 거치며 자연스럽게 글쓰기 및 사고의 폭이 깊고 넓어지기 때문이다. 이는 생각, 글쓰기, 발표, 문장 만들기 능력 등에서 확실히 차이를 보인다는 엄마와 현장 교사들의 반응으로 검증된다.
유아논술과 함께 인기몰이 중인 유아영어는 4세부터 참가할 수 있다. 눈이 크고 머리가 긴 빼어난 미모의 원어민 ‘애니 선생님’이 전담한다.
특히 논술 글쓰기 전문 교사들이 역사 논술 등을 지도하기 때문에 유아교사가 논술을 가르치는 곳에 비해 경쟁력 또한 크다. 자격증 및 학원 운영 노하우 등 전문성 및 커리어가 검증된 교사들로 구성돼 신뢰를 더한다. 인성 실력 기능 등 필요충분조건을 통과해야 이곳에서 일할 수 있는 윤 지점장의 교사 욕심과 엄마 만족도는 비례한다.
아가월드창원센터에서는 베이비 마사지, 하바수업, 유아영어발레 등이 융합된 몬테소리전문평생교육원도 진행될 계획이다. 용호볼링센터 맞은편 액센트 빌딩 4층에 있다.
문의 아가월드 창원센터 : 293-3390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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