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의 웅산서당이 여름방학 특강과 특성화 한자교육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여름방학 한자특강은 8급에서 4급, 3급에서 1급까지 수준별로 개별 지도하는 기초반과 공인 급수반이 있으며, 한 달만에 글씨를 교정할 수 있는 예쁜 글씨 반으로 운영한다. 또한 이번에 신설한 특성화 한자교육의 그림한자반은 유치부부터 초등고학년을 대상으로 복잡한 한자의 원리를 쉽게 깨우치고, 더욱 잘 기억할 수 있도록 그림을 통해 한자 어휘, 고사, 한시 등을 배운다. 그리고 역사한자반은 기본한자 지식을 이용하여 역사와 관련된 한자를 흥미 있게 배우는 반이다. 남녀노소 구분 없이 배울 수 있는 강좌들이며, 구체적인 시간표는 개별상담을 통해 알 수 있다.
웅산서당의 강태립 원장은 ‘한자능력검정시험’을 저술하고, 한국한자급수검정회 이사를 역임하는 등 25년간 한문교육에 매진한 교육자이자 저술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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