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웨이(TURNWAY) U.S School E-Daily

매일 온라인으로 미국 유학 떠난다!

미국 현직 교사 수업 체험하는 온라인 유학 수업

지역내일 2011-07-11

영어 유치부 과정부터 시작해 해외 캠프나 어학연수 등 요즘 부모들이 자녀의 영어교육에 쏟아 붓는 시간과 비용은 결코 만만치 않은 실정이다. 문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어에 대한 고민은 끝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부모들은 주입식 교육을 시키는 영어전문학원을 찾게 되고 결국 아이가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리는 결과를 낳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문제로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미국 현직 교사들의 동영상 수업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이 도입됐다는 소식이 바로 그것. 저렴한 비용으로 미국 유학 수업을 경험할 수 있는 턴웨이(TURNWAY) U.S School E-Daily 프로그램을 소개해본다.


저렴한 비용으로 쉽고 재미있게 영어 습득할 기회
E-Daily는 턴웨이 미국 본사(TURNWAY U.S)가 우리나라 아이들에게 미국 유명 공립, 사립학교 현직 교사들의 수업을 체험할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미국 현직 교사들이 강의하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온라인으로 제공함으로써 굳이 유학을 떠나지 않더라도 집에서 유학 수업을 듣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물론 유학을 계획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미리 현지 수업 방식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미국 학교에서 현지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교사들의 수업은 그 전문성 면에서 신뢰할 수 있다는 점 외에도 표준 발음과 회화를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교사들이 각 학년별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수업을 실시함으로써 영어에 대한 흥미와 공부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게끔 해준다.
영어 공부를 할 때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은 아이들에게 거부감만 주기 십상이다. E-Daily 프로그램은 아이들 스스로 관심을 갖고 공부할 수 있도록 마치 하나의 미션을 수행하듯이 단계별로 구성돼있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학생들이 대상이며 따로 교재비 없이 월 6만원에 저렴하게 살아있는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다.


따라 하기만 하면 자연스럽게 영어실력 키울 수 있어
수업은 한 번에 20분~25분 정도 진행되며 필요한 부분을 반복학습 할 경우 40분~50분 정도가 소요된다. 우선 첫 단계에서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한국어로 어휘나 주요 표현, 수업에 대한 요약 등 그날 배울 내용을 설명하는 것으로 수업이 시작된다. 그 후 E-Daily 학습의 가장 중요한 단계인 현지 교사에 의해 주요 구문을 반복해서 듣고 학생 스스로 연습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교사의 수업 전체를 음성으로 듣고 수업내용을 파악한 후 듣기(listening) 테스트 단계를 거치고, 본격적으로 미국 현지 교사의 수업을 듣게 된다. 미리 교사의 수업에 필요한 준비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수업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학생들이 주요 구문을 직접 녹음해서 교사의 발음과 비교해볼 수 있는 단계도 있어 자연스럽게 듣기(listening) 능력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 표준발음과 빠른 언어구사 능력까지 갖출 수 있다. 역사, 문화, 과학 등의 수업을 통해 배경지식을 넓히고 사고를 확장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어 에세이 쓰기나 토플, SAT, ACT 준비에 필요한 전반적인 영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체계적인 단계별 학습으로 실력향상 효과 커
E-Daily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초등학교 학년에 맞춰 1학년~6학년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학생들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4일간 수업을 듣게 되며 매일 하나의 콘텐츠가 제공된다. 4일간의 수업 외에도 복습이 가능해 의지가 있는 학생이라면 일주일 내내 영어환경에 노출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온라인 수업이기 때문에 컴퓨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수업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각 단계별 과정이 체계적으로 설계돼있기 때문에 부모는 자녀가 매일 학습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가이드 역할만 해주면 된다.
턴웨이는 미국과 국내 사립초등학교 간의 연계를 통해 학생들이 서로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오픈할 예정이다. 교사들이 주 2회 정도 교육적인 주제를 제시하면 양국 학생들이 각자 자신의 의견을 글로 쓰는 과정을 통해 서로 소통할 기회를 주기 위해서다. 국내 학생들의 경우 E-Daily를 통해 배운 영어를 활용해봄으로써 자신감도 높이고 미국 친구도 사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 (02)3461-9187, www.turnway.co.kr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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