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취약계층에게 사회 서비스 및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동시에 영업활동을 할 수 있는 사회적 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과천시는 공모를 통해 이익 추구를 최고의 목적으로 하지 않고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서비스에 나누는 기업을 선정 육성하기로 했다.
지난 7일 시는 공모를 통해 ‘과천사랑의 울타리(대표 이정달)’를 2011년 과천시 마을기업으로 선정하고, 사랑의 울타리의 보듬이 사업 지원 및 육성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시와 협약을 체결한 과천사랑의 울타리는 맞벌이 가정과 노인세대가 많은 지역의 특성을 고려, 전문 가사관리사를 교육하고 파견함으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주민들에게 양질의 가사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서비스 종류는 가사 관리를 비롯해 산모도우미와 간병 서비스 등이며 지역 일자리 창출 예상 인원수는 2∼30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따라서 보듬이 사업에 구직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15일까지, 구인을 원하는 사람은 수시로 과천사랑의 울타리(070-7777-5574)로 신청하면 된다.
과천시 주민생활지원실 신오성 실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주민 중심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공동체의 안정적 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익추구를 최고의 목적으로 하지 않고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이 제 역할을 잘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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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시는 공모를 통해 ‘과천사랑의 울타리(대표 이정달)’를 2011년 과천시 마을기업으로 선정하고, 사랑의 울타리의 보듬이 사업 지원 및 육성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시와 협약을 체결한 과천사랑의 울타리는 맞벌이 가정과 노인세대가 많은 지역의 특성을 고려, 전문 가사관리사를 교육하고 파견함으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주민들에게 양질의 가사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서비스 종류는 가사 관리를 비롯해 산모도우미와 간병 서비스 등이며 지역 일자리 창출 예상 인원수는 2∼30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따라서 보듬이 사업에 구직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15일까지, 구인을 원하는 사람은 수시로 과천사랑의 울타리(070-7777-5574)로 신청하면 된다.
과천시 주민생활지원실 신오성 실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주민 중심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공동체의 안정적 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익추구를 최고의 목적으로 하지 않고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이 제 역할을 잘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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