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마다 도장찍는 재미, 퍼즐스탬프투어 시작!
부산 주요 관광지 20곳에 기념스탬프 비치
20곳의 퍼즐스탬프투어를 마치면 기념품 증정
지역내일
2011-07-08
(수정 2011-07-08 오전 7:40:29)
매력적인 부산의 관광지를 방문해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기념스탬프도 찍어보는 ‘퍼즐스탬프투어’가 7월부터 시작된다.
이번 행사는 부산을 방문하고도 어디로 가야할지 망설이는 관광객들에게 지역 대표 관광지를 소개하고, 방문하는 장소마다 기념스탬프를 찍어보는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스탬프투어 대상지는 전문 문화관광해설사가 배치된 20곳을 선정해 해당지역에 대한 소개는 물론, 숨은 이야깃거리를 듣는 등 내실 있는 관광이 되도록 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퍼즐엽서 12,000부를 마련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기념스탬프는 해당 장소의 입구 또는 안내소 등에서 찍을 수 있으며, 20곳의 퍼즐스탬프투어를 마친 관광객은 부산시가 운영하는 관광안내소(부산역, 외국인서비스센터, 남포동종합관광안내소, 김해공항(국내선 국제선), 노포동종합터미널, 국제여객터미널관광안내소)에 퍼즐엽서를 보여주면 또 다른 부산을 만날 수 있는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퍼즐스탬프투어 대상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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