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사회와 도덕 교과목의 토의·토론 수업을 활성화하고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우수교사 23명이 선발됐다.
울산시교육청은 29일 오후 청내 선진학습실에서 지역 61개 일선 중학교의 사회, 도덕과 교사 중 토의·토론수업 능력이 뛰어난 23명을 토의·토론수업 우수교사로 선정, 인증서를 전달했다.
선발된 교사는 사회과에 울산서여중 서혜원 교사 등 13명이며 도덕과에는 두광중 김동중 교사 등 10명이다. 이들 교사는 앞으로 울산지역 중학교 사회와 도덕 교과목 토의·토론수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연구회 조직, 경연대회 등을 통해 토의·토론 수업을 활성화하는 데 앞장서게 된다.
시교육청은 이들 교사에게 우수교사 연구 활동비를 지원하고 토의·토론수업 교과연구회 구성, 고교생 대상 토의·토론수업 경연대회 개최, 토의·토론수업 우수자료 개발 및 보급 등을 통해 토의·토론수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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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된 교사는 사회과에 울산서여중 서혜원 교사 등 13명이며 도덕과에는 두광중 김동중 교사 등 10명이다. 이들 교사는 앞으로 울산지역 중학교 사회와 도덕 교과목 토의·토론수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연구회 조직, 경연대회 등을 통해 토의·토론 수업을 활성화하는 데 앞장서게 된다.
시교육청은 이들 교사에게 우수교사 연구 활동비를 지원하고 토의·토론수업 교과연구회 구성, 고교생 대상 토의·토론수업 경연대회 개최, 토의·토론수업 우수자료 개발 및 보급 등을 통해 토의·토론수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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