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녹색연합은 삭막한 도시 환경 속에서 어른들만큼이나 바쁘게 살고 있는 아이들에게 자연을 알게 하고 자연과 친구가 될 수 있는 ‘2011년 자연학교’ 문을 열었다.
올해로 15년째를 맞은 2011년 숲과 바람과 태양이 함께하는 자연학교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가지산 소호마을 소야골 숲속과 계곡에서 개최된다.
캠프일정은 7월26일~7월28일(화~목)까지이며, 모집대상은 초등학생 2학년~6학년으로 35명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7월 21일까지이며 참가비는 13만원(회원11만원, 형제자매10%할인)이다. 문의 및 신청은 부산녹색연합 사무국(623-9220)으로 하면 된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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