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청소년수련관에서는 7월23~24일 농촌 봉사활동과 문화체험을 겸한 ‘농촌의 여름’ 캠프를 마련했다. 중?고생 35명을 대상으로 용인시 호박등불마을에서 진행될 예정. 등잔 박물관, 정몽주 묘소 견학을 통한 ‘마을의 알아가기’, 주민들의 일손을 돕고 마을환경 정화활동을 하는 ‘마을과 함께하기’, 이 지역 특산물(호박)을 이용하여 호박떡을 만들어 보는 ‘마을을 빚어보기’ 등 농촌봉사활동과 문화체험이 기다리고 있다. 캠프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청소년에게는 8시간의 봉사점수가 부여된다. 8일까지 1층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참가비는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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