쫀득한 곱창과 시원한 낙지의 맛있는 유혹
영양소가 풍부한 곱창의 쫀득한 맛과 낙지의 시원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웰빙음식으로 낙곱전골을 애용한다는 김은경(50) 독자의 추천 맛집은 ''미소대박 숯불갈비''. 신월동에 이사 온지 2년째인 김은경 독자는 우연히 친구 모임 차 들렀던 이곳 ''미소대박 숯불갈비''에서 갈비가 아닌 낙곱전골을 먹은 후 그맛에 반해 단골이 되었다.
튜브상태의 탄력섬유가 많은 쫀득한 곱창과 쫄깃한 낙지를 좋아하는 은경씨는 두가지 맛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메뉴인 낙곱전골의 맛에 빠져 지금은 마니아가 되었다고. “시원한 낙지가 고소한 곱창과 어우러져 내는 맛은 안 먹어본 사람들은 모른다”며 낙곱전골 예찬을 하는 은경씨,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일등 메뉴가 된 낙곱전골은 맛도 좋지만 곱창과 낙지가 영양 또한 뛰어나기 때문에 자주 애용하고 있단다.
“곱창은 맛도 독특하지만 다른 살코기에 비해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해서 보신 요리로 이용되고, 낙지는 예로부터 탈진한 소에게 한 마리만 먹여도 ‘벌떡 일어난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로 바다의 연체동물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스테미너 음식으로 알려져 있잖아요”라는 은경씨는 “이제 50대가 되니까 먹거리도 건강에 좋은 걸 찾게 되는데 낙곱전골은 건강식으로 딱이죠”라고 설명한다.
쫄깃쫄깃 씹히는 맛으로 한국인에게 매우 인기 있는 낙지와 독특한 맛의 고소한 곱창이 끓을 동안 먼저 버섯과 쑥갓과 배추 등 신선한 야채를 건져먹고 나면 시원하고 구수한 국물에 익혀진 맛깔스런 국수를 먹으면 벌써 배가 부른듯 싶다. “다음은 쫄깃한 낙지를 먹을 차례로 낙지를 먹다보면 그동안 푹 익어 구수한 맛이 더해진 곱창을 먹어야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고 귀띔하는 은경씨는 “곱창을 못 먹던 남편도 이곳에서 낙곱전골을 먹은 후로는 우리 가족의 으뜸 보양외식 메뉴가 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은경씨가 이곳을 자주 찾는 이유 중의 하나는 반찬이 다양하고 깔끔하며 맛있기 때문이라는데, 호박버섯 볶음에 어묵볶음, 총각김치, 참나물무침, 마늘쫑, 고등어조림 등 한상 가득 나오는 찬을 보면 놀라지 않을 수가 없다. “그 중에서도 두툼한 무와 함께 나오는 고등어 조림은 정말 맛있어요. 고등어도 맛있지만 무만 먹어도 맛있다”는 은경씨는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해주는 냉면도 깔끔하고 맛있다”고 덧붙였다.
메 뉴 : 낙곱전골9,000원, 부대찌개6,000원, 김치전골5,000원, 등심?특수부위(국내산육우,200g)20,000원 고등어조림6,000원,영양돌솥밥8,000원, 냉면5,000원,
위 치 : 양천구 신월5동 51-6
영업시간 : 오전10시30분~밤10시
휴 일 : 연중 무휴
주 차 : 주차장 있음
문 의 : 2694-8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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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소가 풍부한 곱창의 쫀득한 맛과 낙지의 시원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웰빙음식으로 낙곱전골을 애용한다는 김은경(50) 독자의 추천 맛집은 ''미소대박 숯불갈비''. 신월동에 이사 온지 2년째인 김은경 독자는 우연히 친구 모임 차 들렀던 이곳 ''미소대박 숯불갈비''에서 갈비가 아닌 낙곱전골을 먹은 후 그맛에 반해 단골이 되었다.
튜브상태의 탄력섬유가 많은 쫀득한 곱창과 쫄깃한 낙지를 좋아하는 은경씨는 두가지 맛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메뉴인 낙곱전골의 맛에 빠져 지금은 마니아가 되었다고. “시원한 낙지가 고소한 곱창과 어우러져 내는 맛은 안 먹어본 사람들은 모른다”며 낙곱전골 예찬을 하는 은경씨,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일등 메뉴가 된 낙곱전골은 맛도 좋지만 곱창과 낙지가 영양 또한 뛰어나기 때문에 자주 애용하고 있단다.
“곱창은 맛도 독특하지만 다른 살코기에 비해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해서 보신 요리로 이용되고, 낙지는 예로부터 탈진한 소에게 한 마리만 먹여도 ‘벌떡 일어난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로 바다의 연체동물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스테미너 음식으로 알려져 있잖아요”라는 은경씨는 “이제 50대가 되니까 먹거리도 건강에 좋은 걸 찾게 되는데 낙곱전골은 건강식으로 딱이죠”라고 설명한다.
쫄깃쫄깃 씹히는 맛으로 한국인에게 매우 인기 있는 낙지와 독특한 맛의 고소한 곱창이 끓을 동안 먼저 버섯과 쑥갓과 배추 등 신선한 야채를 건져먹고 나면 시원하고 구수한 국물에 익혀진 맛깔스런 국수를 먹으면 벌써 배가 부른듯 싶다. “다음은 쫄깃한 낙지를 먹을 차례로 낙지를 먹다보면 그동안 푹 익어 구수한 맛이 더해진 곱창을 먹어야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고 귀띔하는 은경씨는 “곱창을 못 먹던 남편도 이곳에서 낙곱전골을 먹은 후로는 우리 가족의 으뜸 보양외식 메뉴가 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은경씨가 이곳을 자주 찾는 이유 중의 하나는 반찬이 다양하고 깔끔하며 맛있기 때문이라는데, 호박버섯 볶음에 어묵볶음, 총각김치, 참나물무침, 마늘쫑, 고등어조림 등 한상 가득 나오는 찬을 보면 놀라지 않을 수가 없다. “그 중에서도 두툼한 무와 함께 나오는 고등어 조림은 정말 맛있어요. 고등어도 맛있지만 무만 먹어도 맛있다”는 은경씨는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해주는 냉면도 깔끔하고 맛있다”고 덧붙였다.
메 뉴 : 낙곱전골9,000원, 부대찌개6,000원, 김치전골5,000원, 등심?특수부위(국내산육우,200g)20,000원 고등어조림6,000원,영양돌솥밥8,000원, 냉면5,000원,
위 치 : 양천구 신월5동 51-6
영업시간 : 오전10시30분~밤10시
휴 일 : 연중 무휴
주 차 : 주차장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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