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사경찰서는 부천역 주변에 친서민 심일치안센터를 개소했다. 센터가 개소한 관할구역은 부천역 주변 지하상가를 포함해 재래시장인 자유시장과 깡시장 인근이다. 센터는 향후 시장 및 상가 주민들은 물론, 이곳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요구에 맞춰 특화된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3명의 상주 민원담당관은 관내 전 점포에 대한 방범심방을 돌 예정이다. 심일치안센터는 95년 심일파출소로 건축돼 2003년 송내지구대 심일치안센터로 운영되다가 지난 2010년 1월 폐지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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