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사)안산예총이 주관하는 경기도 청소년 락·뮤직 페스티벌이 안산 문화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있었다. 예총의 무용, 음악협회 등 5명의 지부장과 ‘흰구름, 먹구름’으로 유명한 락그룹 딕훼밀리의 박태일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이날 페스티발의 총 경연 팀은 80여 팀. 댄스 21팀, 가요 23팀, 그룹사운드 47팀이 신청을 했다. 댄스의 평가 기준은 팀워크와 정확도. 루키페로스란 이름으로 나온 여고생 팀은 20여명이 한 몸이 되어 일사불란한 움직임을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방송프로그램 ‘스타킹’에 나가 아이돌 스타들에게 ‘댄싱 머신’이란 애칭을 얻은 시내 모 중학교 재학생 박정은(15) 학생은 댄스의 마지막 출연자로 재능을 한껏 뽐냈다.
예총 성정선 지부장은 “이 행사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과 다양한 재능 발휘 기회를 주기 위한 페스티벌”이라면서 매회 개최할수록 참가율과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경기도 청소년 락·뮤직 페스티벌 본선과 결선은 6월 10일 광덕로 25시 광장에서 열린다.
남양숙 리포터 rightnam69@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예총 성정선 지부장은 “이 행사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과 다양한 재능 발휘 기회를 주기 위한 페스티벌”이라면서 매회 개최할수록 참가율과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경기도 청소년 락·뮤직 페스티벌 본선과 결선은 6월 10일 광덕로 25시 광장에서 열린다.
남양숙 리포터 rightnam69@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