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마을, 창조적 마을로 거듭나다

지역내일 2011-05-30
울산시 남구 야음동 174 신화마을이 ‘창조적 예술마을’로 한층 더 성숙해 질 전망이다.
문인과 화가 등 예술인들의 작업실이 속속 들어서는 신화마을을 대상으로 울산시와 남구청이 ‘울산적 창조도시 만들기’ 사업을 실시키로 했다. 이번 사업은 울산시가 재정운영의 효율성과 생산성 측면을 고려하여 신화마을에 특별교부세 5억원을 지원키로 하면서 성사됐고, 올 연말까지 총 9억원의 사업비로 3개의 주요사업에 투입된다.
주요내용은 ‘지붕 없는 미술관 프로젝트’ ‘쌈지마당 조성’ ‘신화마을 디자인 인프라 구축’ 등으로 요약된다.
지붕 없는 미술관 프로젝트는 울산공공미술연구소와 울산아트팩토리­신화 등이 지난 2년여 간 펼쳐 온 골목길 벽화사업이다. 현재 신화마을에서 진행 중인 울산전국공공미술페스티벌 또한 이번 프로젝트의 연장선이다.
쌈지마당에는 마을 입구에 방문객을 위한 ‘들길마당’과 창조적 신화마을을 알리는 ‘안내마당’이 조성되고 ‘걷기 좋은 예술길’ ‘신화 해우소’ ‘달빛조명’ 등 공공디자인 개념의 공간과 기물로 리모델링하는 디자인 인프라 구축사업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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