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미술전시관은 난해하고 어려울 수 있는 현대미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11년 인문학강좌, ‘불편한 미술, 착하게 읽기’를 마련했다. 6월 11일~11월 26일 2·4주토요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미술인 및 미술애호가이면 참가 가능한 이번 강연회는 ‘미술관에 들어선 관객에게 미술은 과연 친절한가?’라는 질문으로 시작됐다. 심상용, 류병학, 김용국, 이영준, 김종길, 박영택 등의 공개강좌를 통해 현대미술의 현주소를 살펴봄은 물론, 불편한 미술을 착하게 읽는 방법을 모색한다. 6월 11일 첫 주제는 동덕여대 심상용 교수의 진짜예술과 가짜예술. 6월 6일까지 이메일(info@suwonartcenter.org)로 사전 접수해야 한다.
문의 031-243-364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미술인 및 미술애호가이면 참가 가능한 이번 강연회는 ‘미술관에 들어선 관객에게 미술은 과연 친절한가?’라는 질문으로 시작됐다. 심상용, 류병학, 김용국, 이영준, 김종길, 박영택 등의 공개강좌를 통해 현대미술의 현주소를 살펴봄은 물론, 불편한 미술을 착하게 읽는 방법을 모색한다. 6월 11일 첫 주제는 동덕여대 심상용 교수의 진짜예술과 가짜예술. 6월 6일까지 이메일(info@suwonartcenter.org)로 사전 접수해야 한다.
문의 031-243-364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