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불기념사업회와 최명희문학관(관장 장성수·전북대 교수)은 7월 9일과 10일 아이의 첫 번째 글쓰기 멘토(Mentor)인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글쓰기 교실을 연다.
9일(토) 오후 2시, 실용적 글쓰기인 테크니컬 라이팅 교실에서는 전문적인 글쓰기 방법을 배운다. ‘차별화된 주제 찾기’, ‘시작하고 끝내는 법’, ‘문장쓰기 십계명’ 등 글쓰기에서 중요한 핵심사항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10일(일) 오후 2시, 인문적 글쓰기인 휴머니티 라이팅교실은 읽기와 쓰기를 통합한 글쓰기 교육이다. 깊이 있는 독서와 논리적 사고, 자신에 대한 성찰 등을 전제로 사물을 다르게 읽고 표현하는 여러 방법들을 찾아본다.
강사는 문학박사이며 시인인 원광대학교 글쓰기센터 박태건 주임교수다. 박 교수는 “이 강좌는 실습을 통해 자기표현 능력을 계발하는 데 주안점을 둔다.”면서 “자신의 생각과 내면의 지향을 자신 있게 표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익산 출생인 박 교수는 원광대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95년 전북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전주교대·원광대·전북대 등에 출강했으며, 전북민예총과 전북작가회의의 사무처장을 맡은 바 있다.
모집 기간은 7월 7일까지이며, 인원은 강좌당 30-40명. 수강료는 강좌당 1만원이며, 2강좌를 모두 신청하면 1만5천원으로 할인된다.
문의 : 063-284-0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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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토) 오후 2시, 실용적 글쓰기인 테크니컬 라이팅 교실에서는 전문적인 글쓰기 방법을 배운다. ‘차별화된 주제 찾기’, ‘시작하고 끝내는 법’, ‘문장쓰기 십계명’ 등 글쓰기에서 중요한 핵심사항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10일(일) 오후 2시, 인문적 글쓰기인 휴머니티 라이팅교실은 읽기와 쓰기를 통합한 글쓰기 교육이다. 깊이 있는 독서와 논리적 사고, 자신에 대한 성찰 등을 전제로 사물을 다르게 읽고 표현하는 여러 방법들을 찾아본다.
강사는 문학박사이며 시인인 원광대학교 글쓰기센터 박태건 주임교수다. 박 교수는 “이 강좌는 실습을 통해 자기표현 능력을 계발하는 데 주안점을 둔다.”면서 “자신의 생각과 내면의 지향을 자신 있게 표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익산 출생인 박 교수는 원광대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95년 전북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전주교대·원광대·전북대 등에 출강했으며, 전북민예총과 전북작가회의의 사무처장을 맡은 바 있다.
모집 기간은 7월 7일까지이며, 인원은 강좌당 30-40명. 수강료는 강좌당 1만원이며, 2강좌를 모두 신청하면 1만5천원으로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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