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의 찬사가 필요 없는 ‘세계최고!’, ‘빈 국립 오페라 앙상블’이 7월2일 오후 5시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 오른다. 오페라의 본향 오스트리아 빈 국립 오페라단, 빈슈타츠오퍼(Wiener Staatsoper) 소속 오페라 가수 20여 명이 무대를 꽉 메운다. 유럽 현지 의상과 우리 귀에 친숙한 작품 위주의 갈라 프로그램들로 정통 오페라의 진수를 맛보게 하고, 왈츠와 폴카 등 다채로운 춤과 비엔나 풍의 수준 높은 음악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콘서트를 선사할 것이다.
일시 : 7월2일(토) 오후 5시
장소 :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
출연 : 토마스 랑(지휘), 빈슈타츠오퍼앙상블, GASC 페스티벌앙상블
티켓: R-60,000원/S-50,000/A-40,000/B30,000/SS-5,000/장애인-해당층최저등급의 50%/ 8세 이상
문의 : 320-1234~5
윤영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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