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재손두부 정학진 대표
쌍용동 정씨네 맷돌 순두부가 신방동으로 이전하여 거재손두부로 새로 태어났다.
직접 농사지은 콩으로 만들어낸 손두부는 단단하지도 무르지도 않는 것이 은근한 고소함과 담백함에 영양까지 듬뿍 안겨준다.
정학진 대표는 우리소리풍물단 회장으로 있으면서 탈공예 강사로도 유명한 전통명인이다. 맛 나는 손두부를 먹으며 탈공예 구경과 자연의 평화로움까지 만끽하는 거재손두부 이전 오픈! 신방동으로 빨리 맛보러 가봐야 하겠다.
문의 : 572-9565(신방통정지구 신방동1240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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