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도서관 분위기 유도로 조용한 집중력 키우기

센스어학원

영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놀자!

지역내일 2011-07-01
한 건물, 한 복도 안에 각기 다른 영어 학원들이 즐비하다. 밖에서 잘 드러나 보이지 않은 문을 열고 들어간 ‘센스어학원.’ 들어서는 순간. 유치원 아이들의 영어가 신기하게 들린다. 학원이라기보다는 영어도서관 같은 느낌. 크고 작은 영어책들이 자유스러운 분위기를 유도하며 책장마다 빼곡하게 진열되어 있다. 정성섭 원장은 “한 때 영어도서관을 해보려고 한 적이 있었다. 이 지역에 절실하게 필요한 것이 영어 도서관이라고 생각했고, 그만큼 영어 환경이 열악했었기 때문이었다. 현재는 영어도서관이 생겼고, 그때 준비했던 영어책들을 지금은 우리 학원에 오는 아이들을 위해 제공하고 있다.”며 “길게 펼쳐져 있는 것이 아니고, 책들이 책장마다 켜켜이 숨어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튼튼한 원목으로 만들어진 책장에는 거의 5천권 정도의 책들이 구비되어 있다.”며 웃는다. 부제 : 영어 재원은 어렸을 때 우수한 영어 토양에서 자라야 대부분의 부모들이 자신의 아이들이 우수한 영어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영어노출 시간이 적은 상태에서, 또 기존의 학원형식의 영어공부 방법으로는 영어 인재를 기대하기는 매우 어렵다. 특히, 다른 기타의 과목을 잘해서 특목고를 가려는 학생들은 영어에 대한 갈증은 이미 어렸을 때부터 길러지고 배양된다고 말해도 언어도단이 아니다. 정 원장은 “우수한 아이들의 영어 공부는 이미 중3까지로 마무리되어진다.”고 잘라 말한다. 중요한 것은 유아기부터 이루어지는 영어에 대한 관심과 노출 빈도이다. ‘센스 어학원’에서 영어책과 놀며 영어로 말하고, 영어로 생각하며 다져진 영어는 성장에 또 다른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영어를 키워갈 수 있는 넉넉한 토양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방은영 부원장은 “중요한 것은 유아기부터와 초등학교 저학년 때의 영어에 대한 마음가짐이다.”고 강조하며 “저학년의 영어 노출 빈도수가 많아질수록 훌륭한 영어토양이 마련되어 이후의 영어 학습에도 무리수가 없으며,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재미보다는 학습을 해갈 수 있는 능력을 키워가는 것이 매우 중요한 관건이다.”고 충고한다. 그룹으로 이루어진 유치원, 초등 저학년의 영어수업은 인기 만점이다. 영어 맛을 알게 되면서 그룹도 점점 늘어가는 추세이다. 친구와의 경쟁은 서로에게 배울 점을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부제 : 영어로 일고 말하고 생각하며 문법까지 확실한 학습효과 누려 방 부원장은 “우리 학원은 광고를 해본 적이 없지만 우수한 아이들이 많이 찾아오는 편이다. 유아기 때부터 다녀서 고등학교를 진학하고, 다시 대학에 진학해 인사하러 찾아오는 아이들을 보면 우리의 영어 학습 방법이 우수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고 웃는다. 저학년의 영어교육은 더 특별하다. ‘참된 영어 인재교육을 통한 글로벌 인재양성’이 학원의 모토인 만큼 영어로 자유로운 의사표현과 영어책을 통한 풍부한 배경지식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여 말과 글로 표현할 수 있는 영어인재를 계발하는 것이 ‘센스 어학원’의 교육목표이기 때문이다. 입에서 저절로 영어가 술술 나오는 Speaking 자동암기 프로그램부터 어떤 소리도 다 들리게 만드는 Listening 마스터 프로그램에 철저한 1:1의 어휘관리와 함께 이루어지는 오감적용 자동암기 프로그램까지 엄청난 양의 읽기와 유사문제 풀이를 통해 완전히 암기하는 Reading &Grammar 완정정복 프로그램으로 완성도를 드높인다. 또, On, Off-Line을 연결하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으로 운영하는 학사관리 시스템과 성적관리와 원생관리 시스템이 이 모든 것들을 훌륭하게 할 수 잇도록 뒷받침해 주기에 충분하다. 부제 : 실력이 올라갈 수밖에 없는 자동 입력 영어프로그램 정 부원장은 “무조건 영어를 재미있게만 해달라는 학부모들을 만나면 많은 시간이 설명이 필요하다. Speaking, Listening, Writing, Reading 모두가 중요하기 때문이다.”며 “무조건 흥미 위주로만 수업을 진행했다가 문법이 나오는 고학년에 이르면 아이들의 영어실력은 당연이 뒤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설명한다. 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이며, 자신 있던 부분들이 점점 문법으로 인해 위축이 되어가면서 기존의 자신감마저도 서서히 잃어가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이다. ‘센스 어학원’에서는 어느 한 부분도 소홀하게 하지 않는다. 말 그대로 무엇이든 받아들일 수 있는 미래를 위한 정확한 토양을 만들어 가는데 주력한다. 국제성을 기르고 일관성을 가지고 각 과목과의 연계성, 체계성까지 통합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이곳, ‘센스 어학원’이다. 문의: 062-371-3761. 1170 범현이 리포터 baram816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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