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청소년과 함께하는 기후변화 동아리’위촉식이 대전지방기상청에서 열렸다. 대전과 충남지역 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모집한 ‘청소년과 함께하는 기후변화 동아리’는 총 21팀(103명)이 선정됐다.
위촉 받은 동아리 팀원들은 7월부터 9월까지 지역 내 기후변화 흔적에 대한 문헌조사와 현장조사를 한다. 또한 자유로운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통해 녹색생활 실천, 기상변화 이해 등을 주변에 알리는 홍보 역할도 병행한다.
전국 최초로 기후변화 동아리를 모집하게 된 배경에 대해 대전지방기상청 김낙빈 청장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로 하여금 기상변화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해 동아리를 모집했다”고 말했다.
동아리마다 블로그를 운영하고 결과보고서를 제출하면 ‘제안서와 수행내용이 일치하는가’ ‘차별화된 현장 조사와 홍보활동인가’ ‘학생 스스로 제안, 실천, 토의했는가’ ‘꾸준히 고민하고 계획을 실천했는가’를 평가한다.
평가를 통해 최우수상 1팀에는 기상청장상과 60만원 상당의 상품권, 우수상 2팀에는 기상청장상과 40만원 상당의 상품권, 장려상 7팀에는 대전지방기상청장상과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수여한다.
전소연 리포터 azuma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촉 받은 동아리 팀원들은 7월부터 9월까지 지역 내 기후변화 흔적에 대한 문헌조사와 현장조사를 한다. 또한 자유로운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통해 녹색생활 실천, 기상변화 이해 등을 주변에 알리는 홍보 역할도 병행한다.
전국 최초로 기후변화 동아리를 모집하게 된 배경에 대해 대전지방기상청 김낙빈 청장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로 하여금 기상변화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해 동아리를 모집했다”고 말했다.
동아리마다 블로그를 운영하고 결과보고서를 제출하면 ‘제안서와 수행내용이 일치하는가’ ‘차별화된 현장 조사와 홍보활동인가’ ‘학생 스스로 제안, 실천, 토의했는가’ ‘꾸준히 고민하고 계획을 실천했는가’를 평가한다.
평가를 통해 최우수상 1팀에는 기상청장상과 60만원 상당의 상품권, 우수상 2팀에는 기상청장상과 40만원 상당의 상품권, 장려상 7팀에는 대전지방기상청장상과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수여한다.
전소연 리포터 azuma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