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시고 아픈 통증, 수술이 두려워 참고 계신가요?
관절은 사람의 몸을 움직이게 하는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충격 시엔 뼈를 보호하고, 관절 가까운 쪽에 뼈성장판이 있어 키성장의 역할도 한다.
관절은 노쇠 내지는 약하되거나 손상을 입으면 조금만 움직여도 쑤시고 붓는 등 통증은 물론 일상의 움직임조차 불편해진다. 일반적으로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 주변의 구성요소인 인대, 건 그리고 연골 등이 신진대사의 불량으로 퇴행되면서 연골은 탄력이 없어지고 마모되고 인대, 건도 힘이 약해지고 느슨해진다. 따라서 상체의 체중을 버티지 못하고 쭈그러들면서 염증이 생기게 된다. 간혹 간절 뼈의 끝부분이 석회화에 의해 돌기가 생기게 된다.
퇴행성 관절염은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노화현상이지만, 최근에는 나이가 많지 않아도 서서 일하는 직업 종사자나, 외상성 관절 후유증으로 관절 및 주변조직이 약화되어 생기는 수도 많다. 이런 분들은 아직 젊기 때문에 어르신들 보다는 치료기간이 짧다.
대표적인 퇴행성 관절질환은 무릎퇴행성관절염과 척추관 협착증이 있다. 현대 양방의학에서는 퇴행성 관절질환에 손상된 부분만을 치료하는 수술요법을 많이 시행하였다. 그러나 관절조직인 인대, 연골의 퇴행성(조직 세포가 약해서 쭈그러듬과 신진대사 불량)자체를 건강성으로 만드는 수술은 없다. 이렇게 수술할 수 없는 인대 연골 자체의 퇴행성을 건강성으로 만드는 것! 이것이 관절전문한의원의 목표였고, 마침내 연구결과 좋은 실적이 나와서 국제적 인증을 받게 되었다.(국제 학술지 ‘파이토세라피리서치’에 게재됨)
이젠 수술적 부담이 없고 관절과 척추뿐만 아니라 온몸 전체가 건강해지도록 하는 치료법을 선보이게 되었다.
통증도 잡고, 관절·척추연골성분까지 보강해주는 ‘연골한약’
한방에서는 퇴행성관절염이나 척추관협착증 등을 노화(Aging)가 아닌 약화(Weakness)로 본다. 한방치료는 약해진 부분을 한약이나 침 치료 등을 통해 ‘보(補)’하는 것이 치료의 핵심이다. 이미 연골 파괴가 심하게 진행돼 뼈의 변형이 있는 환자는 상태에 따라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하지만 수술이 부담스러운 60~70대 퇴행성관절염이나 연골파괴는 심하지 않은데 통증이 심한 환자들에게는 ‘2009 메디컬코리아 대상’ 관절전문한의원 부문을 수상하고 ‘2010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마케팅’ 한방관절클릭닉 부문을 수상한 튼튼마디한의원의 ‘연골한약’과 ‘봉약침법’이 희망을 주고 있다.
부작용이 전혀 없는 관절보강 명약인 ‘관절연골한약’은 연골과 힘줄, 인대 등 관절조직이 재생되는데 필요한 콜라겐과 단백질을 공급해 손상된 관절·척추조직을 복원시켜서 퇴행성 관절을 낫게 한다. 녹각, 식물성 소무릎풀뿌리(우슬), 달팽이(와우), 홍화, 거북이등껍질(구판), 자라배딱지(별갑) 등 관절, 인대, 디스크를 강화시켜주는 약재를 2~3일간 푹 고아 추출한 콜라겐 성분을 농축해 만든다. 일반한약과 달리 냉장보관을 하면 탱탱하고 말랑말랑한 젤리형태가 되며, 뼈와 근육, 인대 등의 구성 성분인 ‘교원질’로 이루어져 있어 관절과 관절 주변 조직을 튼튼하게 만들어준다.
척추연골한약은 척추의 뼈와 근육을 강화해 척추를 튼튼히 하는 강근골(强筋骨)치료법이다. 척추관협착증을 앓는 사람들은 퇴행적 변화로 인해 뼈와 인대가 탄력을 잃고, 납작해진 디스크가 척추관을 막아 통증을 유발한다. 부실한 척추 주변 조직과 디스크가 단단한 탄력이 없어져서 디스크 질환이 온다. 따라서 교제(膠劑)를 중심 성분으로 척추에 좋은 약재를 가감 처방하면 퇴행된 뼈가 강화되고 인대와 힘줄이 신축성을 되찾아 단단해지고 납작해진 디스크가 원상회복 되면서 척추관협착증도 낫게 된다. 교제란 동물성 한약재를 고은 것으로 뼈와 관절에 좋은 콜라겐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 교질은 유연하고 탄력있는 관절로 회복시켜줄 뿐 아니라 관절주위의 조직도 튼튼해진다. 많은 환자들이 연골한약 복용 후 마른 가랑잎처럼 푸석했던 피부가 윤기가 나고 만성피로가 해소됐다는 등 “보약을 먹은 듯하다”는 것은 바로 이 교질의 효과 때문이다. 즉, 튼튼마디한의원의 관절·척추 ‘연골한약’은 몸이 지닌 자연치유력과 인체의 허약한 부분을 보강해 생명력을 높이는 한의학의 보법(補法)으로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치료원리를 적용하고 있다.
민간요법 벌침을 현대화한 ‘봉약침’, 부작용은 적고 관절·척추관내 염증억제 효과 커
예부터 조상들은 천연소염제로 ‘벌침’을 사용해왔다, 봉약침은 이 민간요법인 벌침을 현대화한 것으로 꿀벌에 충격을 가해 정제된 약액을 추출, 환자의 증상과 체질에 맞게 희석해 주사한다. 염증으로 부은 관절, 인대 등은 정제된 봉약침을 사용하면 붓기가 가라앉아 통증이 줄어들 뿐 아니라 인대와 근육을 자극해 더욱 더 강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어혈을 풀어주고 피를 맑게 하는 효과도 있다. 봉약침은 무엇보디 스테로이드 계열의 진통제와 달리 부작용을 줄이면서 통증을 없애주는 천연진통제로 최근 대체의학 학술지나 논문을 통해 염증억제, 통증완화 등 효과에 대한 연구결과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 관절·척추질환의 연골한약과 봉약침법 치료는 초기의 경우 1~2개월 정도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중기나 말기 관절염, 척추관협착증의 경우 3~6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하다.
도움말 : 튼튼마디한의원 일산점 이인 원장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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