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는 건강하고 안전한 분만을 위한 ''예비 엄마 아빠의 출산준비교실''을 보건소 3층 보건교육실에서 운영한다. 평일 낮 시간은 물론 직장 여성 및 예비 아빠들도 같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셋째 주 수요일 야간 및 넷째 주 토요일에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갈수록 늦은 결혼으로 인해 출산 또한 늦어짐에 따라 순산을 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출산준비교실에서는 순산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모유수유 방법도 알려준다.
분만과 육아를 위해서는 가족의 적극적인 지지, 특히 아빠의 도움이 필요한 만큼 직장인 임산부와 아빠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수요일 야간 및 토요일 프로그램을 운영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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