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한방과학발모제 ‘동의생모’

두피가 건강하면 생각까지 시원하다

생약성분 두피보호 발모제 개발 … 한방마스카라, 눈썹용 검은털 성장제 인기

지역내일 2011-06-21

하루 시작을 알리는 머리 손질. 머리카락을 만질 때마다 빠지고 머릿속이 점점 훤해져서 고민인 사람들이 늘고 있다. 

탈모를 막기 위해 고가의 기능성 샴푸까지 동원하지만 맘처럼 머리카락은 따라주지 않는 머리카락. 

그런 탈모의 안타까움을 해결하기 위해 평생을 두피한방과학에 받쳐온 이가 있다. 

동의생모 황인명 회장으로부터 들어보는 한방과학으로 되찾는 두피건강 이야기다.


< 정부가 신지식 선정하고 장영실 국제과학문화상 준 이유는 ‘우리약초로 만든 샴푸’ 때문

Q 홈쇼핑이나 마트에 가보면 널려 있는 게 한방기능성 샴푸들이다. 황 회장 제품이 그와 다른 점은 따로 무엇인가 

A “난 한국토종 생약초를 30년 간 연구했다. 현재 생약 원조나라 북경 과기대학 객좌교수다. 강의 과목은 두발과 두피관리학이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했다. 정부는 내게 2001년 신지식인 선정과 2009년 장영실국제과학 문화상 건강의료부문 대상을 줬다. 생약초 두피관리제품 개발의 공 때문이다.”

“동의생모 샴푸를 써보면 도라지, 홍삼, 허브, 창포 등의 향이 진동한다. 또 샴푸 후 1분이 지나면 머릿속이 거짓말처럼 시원해진다. 생약성분 때문이다. 동의보감에는 3000여 생약성분의 약초가 있다. 동의생모는 그중 우리나라에서 채취가 가능한 약초 30종을 사용한다.”



Q 우리약초 원료 ‘동의생모’ 제품, 탈모 줄이고 발모 돕고

A "제품에 30가지 약재를 넣었다. 또 약재 비율도 제품의 50% 범위에서 만든다. 생약성분이 주원료인 점이 동의생모 특징이다. 색깔도 맑은 아카시아꿀 빛깔이다. 농약과 중금속을 없애기 위해 안동소주기법 식으로 수증기를 올려 샴푸를 다시 뽑아낸다.“

“제품은 샴푸 외에도 두피 에센스도 개발했다. 특히 최근엔 한방마스카라도 여성들에게 인기다. 눈에 자극이 적다. 눈썹과 아이라인용 검은털 성장제도 출시했다. 제품들은 먹어도 인체에 해가 없다. 그만큼 친환경적이자 생약성분 중심이다.”


< 있을 때 잘 해야 하는 원리- 가늘고 힘없어진 머리카락 탈모 증후군

Q 동의생모 제품 이용 희망자에게 믿고 구입할만한 정보를 달라

A"강조하는 제품 성분은 생약이다. 때문에 자극이 적다. 화학독성 염려도 줄였다. 제품 개발 목적은 탈모 외에도 비듬, 가려움, 두피트러블 등 개선과 예방이다. 약 10일만 사용해도 가늘고 힘없는 머리카락에 변화를 느낄 수 있다.“

“동의생모제품은 국제품질규격 ISO14001인증을 취득했다. 또 식약청으로부터 의약외품 허가도 받았다. 충북대 의학대학에서 전임상 실험까지 거친 제품들이다. 소비자에게 전액환불보장제를 약속한 이유도 그동안 검증한 자신감 때문이다.”


Q 두피한방과학으로 검은 털 성장제에 관한 연구는 왜 시작했나

A "난 충북괴산에서 국어교사를 했다. 당시 한자를 주로 가르치면서 자연스럽게 동의보감과 친해졌다. 약재는 다리는 기술, 온도, 처방, 배합비율에 따라 수많은 경우의 수가 있음을 동의보감에서 배웠다. 더 직접적인 계기는 이미 변해버린 탈모 상태의 아내였다.“

“내츄럴허브인 우리 약초를 연구하며 두발두피관리사 자격을 땄다. 또 북경에서 박사공부도 했다. 두발과 두피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 관련 제품 연구와 생산이 가능하지 않은가. 현재 국내 100개가 넘는 대리점을 찾는 소비자가 동의생모의 현재다.”


 < 발모 환경 적극적일수록 늘어나는 검은 털의 비밀 - 탈모방지, 양모와 육모

Q 평생 두발과 두피연구 개발을 해왔다. ‘탈모’ 원인을 알려달라

A "사람은 평균 10만 개의 머리카락수를 가지고 태어난다. 안타깝게도 임산부가 탈모라면 태아 머리카락 수는 4~5만 개로 줄어든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그만큼 탈모는 인체환경과 밀접하고 예민하다.“

“반면 20대 이후의 탈모는 스트레스와 음식, 과로와 전자파 등의 영향을 받는다. 그중 정신적 스트레스가 50%를 차지한다. 즐겁게 살아야 머리카락도 산다. 석유화학제품의 과도한 사용도 탈모 환경에 한몫했다. 식물자원을 연구하고 채택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Q 생활 속에서 탈모를 예방하고 방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A “얼굴에 바르고 맛사지 하며 정성을 들이는 것처럼 머리카락에도 관심을 가져라. 사람 일생처럼 머리카락도 생명주기를 알면 좋다. 머리가 나와 1~2년은 크는 시기. 5~6년은 육모시기다. 즉 머리카락의 성장주기는 평균 5년이란 얘기다.”


“반면 눈썹주기는 3개월로 짧은 것이 특징이다. 최근엔 검은 라인과 숯검댕 눈썹이 유행이다. 동의생모에서 검은털 성장제를 개발한 것도 중국 등 수입에 의존한 화학 마스카라제품 등의 유해성 때문이다.”

( 032- 814-5858)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 황인명 회장 프로필


2001년 발모제 개발로 신지식인 선정

2004~현재 북경 과기대학 객좌교수로 두발두피 관리학 강의

생명과학 박사 - 한국토종 생약초 연구 30년

2009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 건강의료부분 대상 수상 

(주)동의생모, (주)동의천연자원, (주)자연e나라, 두발두피관리연구회 회장

해외수출-미국, 캐나다, 호주, 중국 등 300만 달러 실적

저서 ‘밥 먹기보다 쉬운 탈모방지 두피건강 육모방법’,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