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보건소 내에 정신장애인 직업재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카페 ‘샘’이 문을 열었다. ‘샘’은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으로 정신장애인의 사회적 역할 가치창출을 위해 마련된 직업재활훈련장소다. ‘샘’에선 삶에 좌절하지 않고 바리스타에 새롭게 도전한 이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지난 14일에는 그동안의 경과보고 및 커피시음을 해볼 수 있는 개소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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