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가칭 ‘호국문화축전’ 축제의 명칭을 ‘군(軍)과 함께 하는 다이나믹 원주 페스티벌’로 확정했다.
원주시는 지난 5월 공무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축제명칭 공모를 실시한 결과, 단구동에 거주하는 강비경 씨의 응모작인 ‘군(軍)과 함께 하는 다이나믹 원주 페스티벌’이 새 희망으로 역동하는 푸른 원주의 위상과 걸맞아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힌다.
시민들이 참여하며 즐기는 체험적 축제로 만들어질 ‘다이나믹 원주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따뚜공연장, 종합운동장, 치악예술관, 문화의 거리등 원주시 일원에서 펼쳐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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