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그린스타트네트워크, 녹색경남21, 마창진환경운동연합 공동주최 주관으로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 오후 7시~9시까지 도민환경문화강좌가 진행된다.
지난 8일 경남발전연구원 1층 세미나실에서 시작된 이번 강좌는 8회에 걸쳐 경남발전연구원 세미나실, 마산 3.15아트센터에서 번갈아 진행된다. 경상남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도민환경문화강좌는 환경과 문화의 접목을 통한 쉬운 이해와 함께 기후변화와 탄소감소, 환경의 심각성 등에 대한 인식을 높여 녹색생활실천으로 연결시킨다는 취지, 문화와 접목하는 것이 기후변화의심각성을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알리는 방법이라는 것이 바탕을 이룬다.
기후변화행동대응, 김용택시인의 문학 그리고 환경, 화석연료와 기후변화, 윤순진서울대교수의 일본 원전폭발사고 이후 인간의 선택은? 염태영수원시장의 꿈꾸고 설계하는 기후변화대응도시 등을 내용으로 8강이 진행된다.
문의 : 211-5672 / 273-9006
윤영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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