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력 향상으로 자기주도학습 완성

포인트정석속독 운남학원’

공부시작은 포인트정석속독!

지역내일 2011-06-17
깔끔하고 널찍한 실내가 안정감이 있다. 군더더기 하나 없이 아이들을 위한 책들이 구비되어 있는 게 눈에 띤다. 얼추 보아도 만만치 않은 분량의 중량감 있는 책들이다. 김아름 원장은 “매월 새로운 책들을 아이들의 학년과 지식의 성장에 맞도록 구입한다. 학원 안에 비치된 책들은 약 2천권 정도지만 매일 분류하고 아이들 관리하며 수준에 맞는 책을 골라 읽도록 지도하다 보면 부족함을 느낀다.”며 웃는다. 맞다. 아이들은 책과 함께 성장한다. 좋은 책을 읽으며 자양분을 흡수하고 토론하며 자신들의 생각을 더 크게 키워간다. 김 원장은 “포인트정석속독은 단순히 빨리 책을 읽는 속독이 아니다. 정독하며 주제를 파악하고 다시 기억을 해가며 머릿속에 떠오르는 마인드맵을 해가며 집중력을 더불어 향상시켜가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고 설명한다. 부제 : 초등 저학년은 독서습관으로 미래를 준비해야 배를 깔고 누워서 책을 읽는 아이들을 보는 부모의 입가에는 웃음이 머금어진다. 초등학교에 입학과 동시에 다른 중요과목의 선행으로 내몰리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책을 읽는 시간은 점점 사라지고 더불어 부모의 미소도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포인트정석속독 운남학원에서는 미소가 가능한 여유로움을 익힐 수 있다. 책 읽기는 주의가 산만한 아이들일수록 탁월한 선택이다. 책 읽기를 아예 싫어하는 아이들도, 김 원장과 포인트정석속독 프로그램을 진행하다 보면 놀라울 정도의 창의성과 논리적인 통찰력으로 글쓰기까지 향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향상된 집중력은 학습능력으로 이어져 자신도 모르게 성적이 올라가는 효과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다. 책 읽히기의 목적에서 가정 먼저 시도하는 것은 정독훈련이다. 읽기, 듣기, 발표 등을 통해 올바른 독서습관을 잡아주고, 재미있는 책 읽기와 단문 내용 이해하기 훈련을 통해 글을 정확하게 읽고 이해하는 훈련으로 언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된다. 이 과정과 더불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단어인식 훈련과 장문 내용의 이해, 글쓰기이다. 자신의 생각이나 느낀 점을 자연스럽게 표현해가는 방법을 배우며, 맞춤법, 일기, 동시, 독후감상문 작성을 통해 쓰기에 대한 자신감은 점점 커지게 되는 것이다. 부제 : 정독훈련에 교과연계 프로그램 진행으로 성적향상까지 일정수준에 다다르면 아이 스스로의 욕심이 눈에 보인다. 글을 더 잘 쓰고 싶어 하고, 암기과목의 점수를 더 받고 싶어 하며, 독서량을 더 늘려 교과 성적 까지 올리고 싶어 한다. 김 원장은 “포인트정석속독 학원이 좋은 이유는 책이 단지 읽기로만 끝나지 않는 점이다. 한 권을 읽고 그 책 내용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고, 교과과목과 연계하여 같이 토론하고 같이 공부해가는 프로그램이 다시 말하면 교과의 성적을 향상시키게 된다는 것이다.”고 말한다. 역사책을 읽으며 바로 역사교과와 연결해 공부하고, 수학에 관한 책을 읽으며 바로 수학의 원리를 깨우쳐가는 것이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숲 안으로 들어가 어느새 가지의 부분 부분을 만지고 느끼며 체험해가는 과정을 겪어가며 성장하는 것이다. 초등 고학년에는 그 효과가 그대로 드러난다. 저학년 때 틱 장애로 고통스러워했던 아이마저도 집중력 향상으로 장애가 사라지고 독서가 가장 즐겁고 행복해지기까지 한다는 사실이다. 김 원장은 “5학년 아이의 실력이 사실은 초등2학년 수준이었다. 책을 같이 읽어가고 토론하고 교과연계해가며 눈높이 수준에 맞추었을 뿐인데도 효과는 놀라웠다. 가장 행복한 곳으로 우리 학원을 꼽으면서 성적은 5학년이 되어간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특성대로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교사의 역량과 융통성이다.”고 설명한다. 부제 : 독서능력검정시험의 인증기관으로 신뢰감 형성 올바른 독서방법은 효율성 있는 이해력과 창의성을 키워주며 올바른 사고정립에 도움을 준다. 정확하게 글을 읽어가며 인과관계를 알아가고 세상의 옳고 그름에 대한 분별력까지 이해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독서의 놀라운 힘이다. 포인트정석속독 운남학원에서는 집중력, 어휘력, 이해력, 분석력, 창의력, 논리력, 기억력, 표현력 개발 프로그램인 EQ개발법으로 독서능력을 향상 시키고. 통합교과적이고 체계적인 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더불어 신문기사와 칼럼을 통해 사회적 이슈에 대한 비평적인 시고와 논리적인 사고까지 함께 키워가는 훈련도 병행한다. 김 원장은 “7년간의 교사 경험이 지금의 나를 있게 만든 것 같다. 우수한 아이들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미흡한 이이들은 집중력을 키워 자기주도학습에 이를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이 바로 여기에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문의 ; 062-961-6149 범현이 리포터 baram816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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