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생활과학고(교장 윤용호)는 대구·경북지방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에서 주최하고 경일대학교에서 주관한 ‘2011년 대한민국 실전창업리그’ 지역예선 고등부에서 우수상 1명, 장려상 4명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이번 대회는 창업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우수 아이템 발굴 및 지원을 통한 창업분위기 조성과 활성화, 자기계발을 통한 미래 청년 기업가 양성을 목적으로 지난 4월 1일부터 5월 6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하여, 5월 13일 1차 서류 심사와 5월 19일 2차 발표 심사를 통해 5월 20일 최종 발표를 하고, 6월 10일 고등부 시상식을 하였다.
경일대학교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대회는 창업마인드와 예비 창업자 육성을 위해 실시한 대회로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실시되었고, 고등부에서는 총 22개팀 80명이 참가하여 본선 진출의 경합을 벌였다.
입상자는 각 20~50만원의 상금, 상장과 경일대학교에서 시행하는 창업관련 교육 특전은 물론, 경일대학교 창업특기생으로 지원할 경우 가산점을 부여받고 재학 기간 동안 장학금을 지원받는 특전이 주어졌다.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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