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역세권, 금정 삼성쉐르빌!

젊은 입주자 라이프 스타일 고려…최신 시설 갖춰

지역내일 2011-06-16

아파트 시장의 침체와 1∼2인 가구 증가로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게다가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서나 볼 수 있었던 맞춤형 편의시설까지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군포 금정역에 위치한 ‘금정 삼성쉐르빌’은 젊은 입주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최신 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금정역 3분 거리, 도심 속 정원 하늘 공원 쉼터 마련
 금정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한 금정 삼성쉐르빌은 군포지역에서 가장 높은 37층으로 오피스텔 274가구, 상가 65세대 총 339세대가 입주 할 수 있다. 상가에는 커피전문점과 편의점 등이 입점, 모든 생활을 오피스텔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넓은 주차공간도 한 몫 한다. 보통 오피스텔은 세대수 정도의 주차 공간이 확보돼 있지만 삼성쉐르빌은 지하 2층으로 410대를 수용할 수 있어 입주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고층 오피스텔답게 분당 180m의 초고속 엘리베이터는 다른 오피스텔에서는 설치 된 곳이 없을 정도로 최첨단 시설을 자랑한다. 



 금정 삼성쉐르빌은 A·B동 96.39㎡로 구분돼 있으며 냉장고, 세탁기, 붙박이장은 기본이며 거실에는 시스템 에어컨이 장착돼 있다. 그 외 20층 이상 오피스텔에는 페열회수기가 비치돼 있는 게 특징. 페열회수기 시스템은 황사로 인해 공기를 정화할 수 없을 때 내부 공기를 순환할 수 있고 특히 여름철에는 찬 공기가 밖으로 나가는 것을 막아 줘 에너지 손실을 줄일 수 있다.
 무엇보다 삼성쉐르빌에 입주한 사람들은 30∼40대 젊은 세대로 라이프 스타일과 트렌드를 고려해 최신 편의시설을 갖췄다. 입주자들의 쉼터인 하늘공원은 푸르른 나무들과 꽃들로 도심 속의 화원을 연상케 한다. 한쪽에는 벤치를 놓아 담소를 나눌 수 있게 했고 배드민턴 장과 운동기구를 설치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헬스장, 스쿼시, 골프연습장 갖춰 비용도 저렴
 시설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바로 입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이다. 편의시설이 얼마만큼 잘 갖춰져 있느냐에 따라 오피스텔의 가치도 달라지기 마련. 삼성쉐르빌은 최근에 입주하는 아파트나 오피스텔에 기본적으로 있는 헬스장은 기본이며 유산소운동, 하체, 상체 운동을 할 수 있는 기구와 탈의실까지 마련돼 있다. 입주민들은 “오피스텔 안에 헬스장 뿐만 아니라 스쿼시를 할 수 있는 공간과 골프연습장이 있어 언제든지 운동을 할 수 있다”면서 “이 모든 시설은 각 종목 당 1인당 1만원만 내면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최첨단 시설을 갖춘 오피스텔인 만큼 보안상태도 철저하다. 총 13명의 직원이 관리하며 3명의 경비가 새벽, 저녁, 주간 4회 순찰을 돈다. 야간에는 위험한 요소들이 많아 혼자 경비를 서지 않고 기전실에 있는 직원과 같이 순찰, 당직을 겸한다. 주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직원들은 주·야를 가리지 않고 복지, 관리, 부대시설 운영까지 손이 닿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다.
 그 중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바로 입주민들의 작은 의견에도 귀를 기울여 듣는 것. 혹여 생활하는데 불편한 점이나 고충이 있으면 바로 달려가 해결하는 직원들은 언제나 대기 중이라고 한다.   
 한편, 고층 오피스텔이 화재에 취약한 점을 고려해 오피스텔마다 배연창을 설치해 화재시 저절로 연기가 빠지도록 시공했다. 김상균 관리소장은 “화재를 대비해 한 달에 한 번 군포 소방서에서 소방관련 훈련을 한다”면서 “군포지역에서는 삼성쉐르빌이 유일한 고층 오피스텔로 관내에서도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금정삼성쉐르빌 031-427-9411
이민경 리포터 mk4961@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