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학교(총장 공정자)는 Texas A&M University-Commerce(총장 Dan Jones)와 복수학위와 학생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15일 남서울대학교의 부총장 이윤석 교수는 양교 간 상호교류의 물꼬를 트기 위하여 이 대학을 방문, Texas A&M대학 학장들과 이틀에 걸친 협의 과정을 통해 ‘남서울대와 Texas A&M-COMMERCE’ 간 교육 및 학생교류에 대한 기본적 합의를 이끌어 낸 바 있다.
이에 Texas A&M 대학의 댄 존스 총장 일행은 지난 7일 남서울대를 방문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복수학위 양해각서에 서명하게 되었다. 두 대학은 경영대학원을 비롯한 컴퓨터학, 보건행정학, 사회복지학, 노인복지학, 스포츠경영학, 유통학, 경영학, 영어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교류 및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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