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공항철도가 일반인에게 역장 업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항철도는 오는 27일까지 일반인을 상대로 ''1일 명예역장'' 체험신청서를 접수한다.
명예역장은 철도 이용객이 많은 퇴근시간대 고객안내방송, 발권, 고객 맞이, 안전업무 등 역장이 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앞으로 코레일공항철도 관련 행사에 우선 초대된다.
희망자는 현재 운영 중인 공항철도 9개 역 사무실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친 뒤 오는 31일 선정자를 발표한다.
공항철도 관계자는 "공항철도 타기 운동의 저변 확산을 위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모하게 됐다"며 "1일 명예역장 체험이 일반인에게도 흥미로운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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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는 오는 27일까지 일반인을 상대로 ''1일 명예역장'' 체험신청서를 접수한다.
명예역장은 철도 이용객이 많은 퇴근시간대 고객안내방송, 발권, 고객 맞이, 안전업무 등 역장이 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앞으로 코레일공항철도 관련 행사에 우선 초대된다.
희망자는 현재 운영 중인 공항철도 9개 역 사무실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친 뒤 오는 31일 선정자를 발표한다.
공항철도 관계자는 "공항철도 타기 운동의 저변 확산을 위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모하게 됐다"며 "1일 명예역장 체험이 일반인에게도 흥미로운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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