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학원 있으면 소개시켜 줘~ 종합학원의 선두주자 세종학원

참사람을 만드는 학원, 그래서 삼대(三代)가 다니는 명품학원!

지역내일 2011-06-11 (수정 2011-06-11 오후 11:38:07)

‘보수적이다’, ‘규율이 엄하다’, 세종학원에 대해 갖는 대부분의 생각들이다. 하지만, 알고 있는가, 세종학원만이 가진 이 색깔이 30여 년의 전통을 변함없이 지키고 있다는 것을... 학원에도 명품이 있다. 역사가 그렇고, 외부 환경에 흔들리지 않는 교육철학이 그렇다. 게다가  꾸준한 성적향상은 물론 꼼꼼한 학생 관리로 학부모가 만족하는 학원이라면... 선택은 이미 정해졌다. 세종학원을 명품학원으로 지칭하는 비결을 조목조목 짚어보자. 
 


학생이 명품인 학원_ 단정한 용모와 생각에서 비롯되는 성적향상
“교복을 입어야 등원이 가능한 학원으로 유명해요. 학생들 입장에선 좀 갑갑하다 싶겠죠(웃음).” ‘학교도 아니고 학원이 왜’라는 물음에 이윤 추구 이전에 교육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서부세종학원 차도영 원장은 강론한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기 이전에 인성교육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전제조건들 외에도 학생들은 테스트를 거쳐 세종학원생이 된다. 합격률 50~60%, 녹록치 않은 입학조건에 학부모들이나 학생들은 반감을 가질 만도 하지만, 오히려 이런 관리가 세종학원이 추구하는 참교육을 지켜나갈 수 있는 비결이다.
세종학원을 오래 다닌 학생들 중에는 3~4년 이상은 기본, 이런 습관들이 자연스럽게 몸에 배면서 학생들은 진정한 세종학원생이 되고 상대방을 배려할 줄도 알게 된다. 수업에 늦으면 친구들에게 방해되지 않게 조용히 뒤에서 수업을 듣는 모습들이 참 자연스럽다. 나른한 오후인데도 졸고 있는 학생은 찾아볼 수가 없다. 빈자리도 찾아보기 어렵다. 높은 출석률은 철저한 관리의 결과를 말해준다. 성실하게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반듯한 자세로 수업에 임하는 학생들에게 꾸준한 성적향상은 당연한 결과인지도 모른다.


선생님이 명품인 학원_ 모범이 되는 자기관리와 열정이 만든 진정한 교육자
세종학원 출신 선생님이 세종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모습은 오랜 역사를 가진 세종학원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풍경이다. 10년 이상 근무한 선생님들도 상당수다. 다른 학원으로 옮겼다가 다시 세종학원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한마디로 학생을 가르칠 맛이 나기 때문. 강의를 온몸과 오감으로 들을 준비가 되어 있는 학생들을 만나면서 하나라도 더 가르치고 챙겨주려는 교육자로서의 본능이 되살아난다는 것이다.
“처음 우리 학원에 오시는 선생님들은 몇 개월의 오픈교육을 거쳐야 수업을 맡을 수가 있습니다. 세종학원의 규율도 배우고, 수업방법을 익힌 후에야 학생들과 하나가 될 수 있거든요.” 선생님다운 복장과 용모도 매우 강조한다. 때론 옷차림으로 학생들에게 이벤트성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월요일은 정장 입는 날, 어떤 날은 가벼운 캐주얼 차림으로 통일해 공부에 지친 학생들의 활력소가 되려고 애쓴다. 오랫동안 학생들과 함께 하면서 개개인의 정확한 상담이 가능하고 차곡차곡 쌓은 관리 비법을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 학부모가 세종학원을 반기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교육이 명품인 학원_ ‘실력 우선’이란 변치 않는 슬로건
 

관리도 관리이지만, 세종학원은 실력을 최우선으로 한다. “실력우선, 대학우선이라는 세종학원의 슬로건은 변화하는 교육정책에도 흔들리지 않는 중심이다. 철저한 내신과 수능실력을 쌓는 게 목표달성 이후에도 변치 않는 실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차 원장은 설명했다.
규율은 엄격하되 수업만큼은 재밌어야 한다. 선생님들은 흥미로운 수업을 위해 늘 연구한다. 차 원장은 미국유학시절 습득한 실용영어와 세종학원에서의 내신 노하우를 더한 살아있는 영어를 전해준다. 알기 쉽고 체계적으로 정리가 잘 된 중학생용 문법교재를 비롯해 초등학생 대상 자체 어학교재는 차 원장의 작품이다. 직접 영어를 가르치면서 자신의 유학시절 얘기도 들려주고, 시사적인 이슈들을 프린트해서 나눠주며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등 배경지식을 쌓는데도 도움을 준다. 학원알림장인 학과일기를 매일 쓰게 해 부모님의 사인을 받아오도록 하는 관리시스템도 동원된다.
“대물림하듯 삼대(三代)가 세종학원을 다니는 걸 보면서 교육기관으로서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명성에 걸맞은 교육과 관리로 세종학원을 전통의 명품학원으로 지켜가야죠.” 서부세종학원의 역사도 6년으로 접어들었다. 여전히 새것처럼 단아하게 가꿔가고 있는 휴식 같은 공간들은 마치 갤러리를 닮았다. 시설에 관한 꼼꼼한 관리는 ‘세종학원에선 커피 자판기 하나도 깨끗하다’는 학생들의 농담을 만들어낼 정도다.
학원을 이루고 있는 모든 것이 명품이어야 한다는 고집이 세종학원을 오늘날의, 그리고 미래에도 변치 않을 명품으로 빚어가고 있다. 

문의 서부세종학원 031-278-7744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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