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컨설팅이 진화하고 있다-‘이호멘토링’

입시전략 컨설팅, 드디어 부산에도!

유리한 전형 찾아 체계적인 관리로 진학까지 멘토링

지역내일 2011-06-10 (수정 2011-06-10 오전 9:49:19)

2012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수시비율이 62%를 넘어서고, 입학사정관제도 늘어나고 있어 이제 수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이렇게 수시가 확대되고 대학별 전형이 다양해지다보니 내 아이의 특징을 바로 알고 일찍부터 전략적으로 준비해야 입시에 성공할 수 있다지만, 부모나 학생들이 대학입시 전형을 스스로 분석하여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찾고 대비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입시전문 컨설팅이 주목을 받기도 하는데, 해운대에서도 그런 입시 컨설팅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공부해도 성적은 오르지 않고, 어느 대학의 어떤 전형이 내 아이에게 유리한지, 또 어떤 전형에 맞춰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답답하다면 ‘이호멘토링’의 문을 두드려보자. ‘이호멘토링’에서는 입시전반에 대해, 특히 수시전형이나 입학사정관제를 대비해 진로 설정과 비교과 영역에 관한 컨설팅을 하고 있다.
‘이호멘토링’ 이재호 대표는 “그동안 서울에서 소수에게만 주어지던 입시 컨설팅 프로그램을 이곳에서 다수와 공유할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며 “사교육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교육회사”라 소개했다.


이호멘토링에서는 정시는 물론, 수시전형을 대비해 내신이나 체험활동, 독서활동 등
비교과 영역에 관한 컨설팅을 하고 있다.


변화된 전형방식에 맞춰 입시전략은 입시전문멘토와 함께

서울대 지역균형은 지난해까지 교과성적이 당락에 90% 이상 영향을 주었지만 올해부터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바뀌면서 면접과 비교과 영역까지 철저히 준비해야한다. 입학전형이 바뀌거나 다양해지면서 어느 한 가지 전형만 챙겨서는 대학입시에 성공할 확률이 점점 줄어든다.
이호멘토링 최병국 실장은 “변화된 입시를 체크하지 않고 학습에만 매달려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다. 내신, 수능, 비교과, 대학별고사 등 반드시 변화된 부분을 꼼꼼히 체크하고 그에 따른 학습 및 지원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입시에서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져가는 추세인 만큼 학생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고 입시 전략을 잘 짠다면 보다 쉽게 입시에 성공할 수 있다.


자신의 장점에 부합하는 대학 입시전략 세울 것

이 대표는 “며칠전 고3 학생이 상담중에 눈물을 흘리더군요. 성적은 항상 제자리고, 뒤돌아보니 미리 준비해놓은 게 너무 없어 불안하다는 거죠. 상담할 때 항상 ''내가 남보다 잘하는 것'' 즉 학생의 장점을 물어봅니다. 자신의 장점에 부합하는 대학입시 전형을 찾고 그에 따라 전략을 세우는 일이 입시에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지요”라고 말한다.
이호멘토링에서는 제일먼저 이곳을 방문한 학생이 자신의 진로와 학과를 빨리 정할 수 있게 도와준다. 진로가 결정되면 진로에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이나 체험활동, 독서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면서 공부법은 물론 공부 습관까지 잡아주면서 미리 올바른 입시전략을 짤 수 있도록 멘토링한다.
입시를 준비하면서 훌륭한 멘토를 만난다면 대학 입시의 험난한 관문을 좀 더 쉽게 통과할 수 있을 것이다.




정순화 리포터 jsh0136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