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혜인학교 볼링부가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장애인 볼링 국가대표를 2명 배출했다.
울산혜인학교 김유나(졸업생) 선수가 지난 2009년 국가대표로 선발된 후, 유진욱(전공과 1학년) 선수도 지난 4월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2010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1위를 차지, 장애인 볼링 여자부에서 최강자로 인정받고 있는 유진욱 선수는 지난 4월 치러진 2011장애인볼링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당당히 국가대표로 선발, 대표팀 합숙 훈련에 들어갔다.
울산혜인학교 김수광 교장은“국가대표 선수가 2명이나 배출되어 영광이고 이번 10월에 있을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김유나, 유진욱 선수의 활약을 기대하며 앞으로 울산혜인학교가 볼링 국가대표의 산실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허희정 리포터summer0509@l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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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혜인학교 김유나(졸업생) 선수가 지난 2009년 국가대표로 선발된 후, 유진욱(전공과 1학년) 선수도 지난 4월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2010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1위를 차지, 장애인 볼링 여자부에서 최강자로 인정받고 있는 유진욱 선수는 지난 4월 치러진 2011장애인볼링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당당히 국가대표로 선발, 대표팀 합숙 훈련에 들어갔다.
울산혜인학교 김수광 교장은“국가대표 선수가 2명이나 배출되어 영광이고 이번 10월에 있을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김유나, 유진욱 선수의 활약을 기대하며 앞으로 울산혜인학교가 볼링 국가대표의 산실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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