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보건소는 지난 5월 28일 ‘아토피·천식아동 수리산 숲 체험’ 행사를 군포시중앙도서관과 수리산 일대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아토피·천식 등 알레르기질환 아동의 유병률은 점차 늘고 있으나 뚜렷한 치료방법이 없어 힘들어하는 아동과 부모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궁내초교와 수리초교 등 5개 학교의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학생 30명과 부모 30명, 총 60명이 숲 체험에 참여했다.
오전에는 중앙도서관에서 부모를 상대로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질의응답식 교육을 실시했으며, 참여 아동은 비누 만들기 체험을 통해 목욕 및 피부 보습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수리산 삼림욕장 등 수리산 일대에서 조를 편성해 자연의 소리 청취, 흙 만지고 느껴보기, 그림그리기 등 다양한 생태체험 활동을 통해 숲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규태 보건소장은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특강과 부모상담, 다양한 수리산 숲 체험 활동이 부모와 아동의 생활 습관을 변화시키고 건강을 증진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보다 많은 아동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반기 체험행사와 내년도 사업추진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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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아토피·천식 등 알레르기질환 아동의 유병률은 점차 늘고 있으나 뚜렷한 치료방법이 없어 힘들어하는 아동과 부모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궁내초교와 수리초교 등 5개 학교의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학생 30명과 부모 30명, 총 60명이 숲 체험에 참여했다.
오전에는 중앙도서관에서 부모를 상대로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질의응답식 교육을 실시했으며, 참여 아동은 비누 만들기 체험을 통해 목욕 및 피부 보습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수리산 삼림욕장 등 수리산 일대에서 조를 편성해 자연의 소리 청취, 흙 만지고 느껴보기, 그림그리기 등 다양한 생태체험 활동을 통해 숲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규태 보건소장은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특강과 부모상담, 다양한 수리산 숲 체험 활동이 부모와 아동의 생활 습관을 변화시키고 건강을 증진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보다 많은 아동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반기 체험행사와 내년도 사업추진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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