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공원, 놀이터, 도심근린공원 주변에 방범용 CCTV가 설치된다.
원주시는 최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성범죄 등이 잇따르자 강력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단관근린공원을 비롯한 지역 내 어린이공원, 도심근린공원 등 35개소 주변에 6억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방범용 CCTV를 설치하기로 했다.
이번에 설치되는 방범용 CCTV는 원주경찰서에서 24시간 모니터링 하는 등 통합 관리되며, 선명한 화질과 야간 식별 기능 향상을 위해 200만 화소 급의 고해상도 메가픽셀카메라를 적용하고 비상벨과 방송스피커 등도 설치하여 어린이들이 긴급 상황 발생 시 초동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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