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이 8월 28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바로크 로코코 시대의 궁정문화 특별전을 개최한다.
국내 최초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장식미술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 빅토리아 알버트 박물관의 유물 160여점을 선보인다. ‘17~18세기 유럽 군주들의 애장품을 한눈에 보다’라는 주제 아래 열리는 이번 전시는 회화 전시에 치우쳤던 기존 전시에서 벗어나 다양한 테마로 보다 쉽게 관람객들에게 궁정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도울 전망이다.
문의 : 1666-4575(예매 : 1588-7890)
송영경 리포터 yk72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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