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풀뿌리희망재단(이사장 이충근)은 지난달 30일 한국 에니어그램 교육연구소(소장 윤운성 선문대학교 교수)와 공익활동가들을 위한 한국형 에니어그램 교육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로 천안ㆍ아산지역의 비영리단체 공익활동가들은 ‘한국형 에니어그램 성격유형검사(KEPTI)’를 통해 자신을 관찰하고 이해하며 변형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교육은 매월 넷째 주 토요일 한국 에니어그램 교육연구소 서울교육장에서 실시되며 신청기간은 오는 13일(금)까지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문의는 풀뿌리희망재단(041-576-6491, www.hopefund.or.kr)으로 하면 된다. 한국 에니어그램 교육연구소 윤운성 소장은 “지역의 공익활동가들이 한국형 에니어그램 교육을 통해 건강한 개인과 사회를 꿈꾸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명옥 리포터mojo7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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