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음악 방문교육 ‘에디뜨 뮤직’
감성과 상상력 키우는 행복한 음악 수업
현장 경험 풍부한 강사진과 1:2 회원관리, 독자적 수업 체계로 재미와 흥미 지속
창원에서 자생한 음악 교육 시스템이 학부모들 사이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최고의 강사진이 찾아가는 방문 음악 교육인 ‘에디뜨뮤직’은 ‘행복한 음악 세상’을 표방하며 “학교 직장 가정에 언제나 행복한 음악이 함께 하도록 만드는 것”을 궁극 목적으로 한다. 에디뜨 뮤직 명지훈 대표는 “서울 지역의 올포원(정명화 박칼린 등이 포진)형태와 같은 음악 아카데미를 일궈 음악 하는 사람이 더욱 확대되게 한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에디뜨(edith)는 라틴어로 ‘행복한’의 뜻이다.
에디뜨, 지역 아카데미로 키우고파
1:1 방문수업의 효과가 그 수요를 증가 시키고 대기업이 방문음악교육을 새로운 콘텐츠로 채택하는 등, 10년을 넘기며 입증된 방문 음악 교육이 그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대기업의 탄탄함과 손잡을 수도 있었지만 명 지훈 대표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가 꿈꾸는 형태의 음악아카데미를 지역에서 자생 발전시키고자 하는 뜻이 깊기 때문이다. “창원에만 있는 이름으로 음악 달란트들을 모아 가정 회사 학교로 확산해 행복한 음악세상을 만들겠다는 꿈입니다.” 명 대표의 그런 꿈이 학부모나 아이들이 에디뜨 뮤직을 선택하는 데 자연스런 근거로 스며든다.
명 대표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필드 경험이 두텁다. 성가대지휘 및 청소년오케스트라 양성에서 운용에 이르기까지 현장에서 인정받는 실력이 풍성하다. 에디뜨 강사진 또한 그런 과정에서 다양한 현장 경험이 풍부한 대학원 이상 전공자들로 구성됐다.
음악 하는 아이와 그렇지않은 아이의 경우 정서적 안정이나 생활력 등이 다르게 드러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바. 에디뜨는 음악을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도 전공자 못지않게 취미로 잘 축적해, 그것이 생활에 확실히 적용 되도록 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명 대표는 “음악을 전공으로 하지 않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상상력 인성 감성을 아울러 예술적 감수성을 길러가도록 이끈다”라고 말한다.
투 인 원(two in one) 등 탄력 있는 수업 시스템
에디뜨를 통해 내 아이 음악 교육을 받게 될 때 얻는 이점이 많다. 학원이나 개인 레슨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우선 레슨비 부담이 적다. 관계 체계를 통해 레슨 횟수나 연습량 체크 가 분명히 확인되는 등 지속적 케어를 통해 1:1 교육 효과가 증폭되며, 무엇보다 큰 힘은 학력 실력 인성 등이 검증된 강사진이 이런 이점들을 든든히 받쳐준다는 것. 특히 레슨 4~5개월쯤이면 악보 보는 시각 및 음악적 이론과 감각이 상당히 높아지는 아이의 변화가 에디뜨의 특성을 잘 보여준다.
아이는 그러한 변화와 함께 퀄리티나 스킬이 고난위도로 향하고 스스로 재미와 흥미를 지속하며 감성이 풍부해지고 두려움 없이 여러 악기를 만지는 사람이 돼간다. 이러한 과정들이 부모 간섭이나 무미건조함 없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는 데서 에디뜨의 강점이 다시 한 번 발견된다. 강사 기술과 노하우 및 시스템의 탄력이 그 배경이다. 강사 두 명과 아이가 만나 연주회를 갖는 형태의 투 인 원(two in one)시스템이 한 예다. 예컨대 바이올린을 배우는 아이에게 담당 강사는 적절한 타이밍에 플롯 강사와 함께 방문해 세 명이 합주함으로써 공연자가 되는 산 경험을 갖게 한다.
그 파급효과는 상상 이상이다. 이런 과정 속에서 아이는 스스로 경험하고 느끼고 깨닫고 발견하고 선택함으로써 지치지 않고 음악적 성장을 거듭해 간다. 이에 대해 명 대표는 “협력 구조가 잘되는 경우 자생적으로 잘 크더라는 현장 경험의 결과”라며 “에디뜨가 제공하는 서비스 기회 제공을 최대화 하겠다는 의지가 바탕”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의지로 진도에 연연하기보다 기초부터 탄탄히 음악적 감성을 키우는데 주력한다. 학교나 회사에서 우쿨렐레로 접근하는 것도 그런 관점에서 출발한 것. 아이들은 싫증 내지 않고 꾸준히 재미있게 배우며 흥미를 잃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우쿨렐레는 다른 악기에 비해 훨씬 쉽고 빠르게 음악적 흥미와 재미로 전이 되도록 하는 악기입니다.”이 말을 뒷받침하듯
에디뜨를 통해 우쿨렐레 교육을 요청하는 학교와 회사가 늘고 있다.
회원제 악기대여 무료 레슨 합주 등 독특한 서비스
에디뜨는 회원제로 운영되며 레슨비는 처음 비용으로 끝까지 간다. 한 달 교육비 무료 등 다양한 추가서비스 혜택 등 10~20가지 서비스가 준비돼 있다. 결혼식 돌 회갑 등 집안 대소사나 학교 행사에 에디뜨 강사들이 무료 연주해준다.
엄마들의 상담문의는 주로 피아노 플롯 클라리넷 우쿨렐레 바이올린 등이 많지만 첼로 성악(어린이 동요)를 포함 에디뜨엔 7개 과정이 열려있다. 오카리나 팬플룻 피페 까지 배울 수 있다. 1:1이나 그룹교육, 성인레슨 등 5세 이상 성인까지 누구나 배울 수 있다. 두 달에 한 번 종합 평가하고 결과를 부모에게 통보한다. 바이올린과 우쿨렐레 무료 대여 등 다양한 악기 대여 서비스가 준비돼 있다. 내 아이 음악 교육에 관심 있다면 일단 방문 상담 신청해 봄직하다.
문의 : 253-1632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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