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자유무역지역 노사발전협의회(회장 최해경) 주최 ‘일자리 창출 및 신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노 사 민 정 사회적 책임 실천 결의대회’가 19일 오전 10시 30분 마산 사보이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해경 한국노총 마산지역지부 의장, 이상인 창원시의회 운영위원장, 김세헌 자유무역지역기업협회 회장, 최원도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이해수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 입주기업체대표, 노동조합위원장, 신종우 창원시 경제국장 등 노사민정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노사민정 대표자는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협력의 선진노사문화를 정착하는 것이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반임을 인식. 지역사회발전의 동반자로서 노사안정과 실업문제 해결 등에 공동협력을 다짐하는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행사를 통해 노?사?민?정 협력 선언문 채택, 허병도 공인노무사와 함께한 일자리 창출 좌담회 등 노?사?민?정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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