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는 2세 이하의 유아를 긴급히 보살필 필요가 있는 가정을 방문, 돌봐주는 ''공공 베이비시터(유아 돌봄)서비스''를 최근 시작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보육교사나 유치원교사,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갖고 있고 양육 경험이 있는 30~50세 여성 4명을 베이비시터로 최근 선발, 남동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남동어린이집, 늘푸른어린이집, 은행나무어린이집 등에 1명씩 배치했다.
오는 12월까지 운영될 이 서비스는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고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장애 부모, 맞벌이 가정 등 사회취약계층에는 우선 혜택이 주어진다.
서비스 희망 주민은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나 이들 어린이집에 최소 1일 전에 신청하면 되고 1회당 4시간 이내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최대 10회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문의 : 453-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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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이를 위해 보육교사나 유치원교사,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갖고 있고 양육 경험이 있는 30~50세 여성 4명을 베이비시터로 최근 선발, 남동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남동어린이집, 늘푸른어린이집, 은행나무어린이집 등에 1명씩 배치했다.
오는 12월까지 운영될 이 서비스는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고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장애 부모, 맞벌이 가정 등 사회취약계층에는 우선 혜택이 주어진다.
서비스 희망 주민은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나 이들 어린이집에 최소 1일 전에 신청하면 되고 1회당 4시간 이내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최대 10회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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