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학교(총장 공정자)는 지난 24일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전국대학 최초로 스마트 Mobile Learning 시스템 구현을 통한 산학협력을 ㈜KT와 체결하였다.
이로써 사이버 강의를 스마트폰에서 언제 어디서나 수강할 수 있도록 M -러닝시스템을 구축해 수도권 학생 비율이 90%인 대학생들이 스마트폰으로 사이버 강의를 수강함으로써 등하교시에 소요되는 비용 절감 및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KT와 산학협력을 통하여 최적화된 모바일 어플을 제공, 학생들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강의 수강 및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학사행정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남서울대는 앞으로 스마트웹 경진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추진하는 등 중부권 최우수 대학으로 영역을 넓혀 갈 예정이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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