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스''는 8년 전 관리형 유학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처음 만났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관리형과 다른 진학형 유학의 경우에는 반드시 실속 있는 명문대 진학 로드맵이 있어야만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래서 유토스는 미국 명문대 및 명문보딩스쿨 진학을 위한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아이비리그 진학 컨설팅사와 함께 AKADEMIA-UTOS Education Group을 설립했다.
미국 과학고 진학 유학 프로그램
7월이면 한국에서도 과학고 입시가 한창이다. 자기주도학습전형이 늘어 내신이 중요해진 탓에 한국의 과학고 진학은 더 어려워졌다. 이런 때에 일찌감치 미국의 과학고 진학에 주목한 ''유토스''의 선택은 빛나 보인다.
미국의 과학고는 고등학교 1학년 겨울에도 지원이 가능하다. 정확한 데이터가 나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유토스의 유학지도 경험상 강남의 고등학교에서 상위 30%이내의 성적을 유지한 학생이라면 미국 상위 5% 학생들의 공부량을 감당할 수 있단다. 여기에 미주리과학고 (미주리아카데미)에서 공부를 할 경우 졸업 시 평균성적 3.5점이면 UC버클리, 미시간,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등 50여개의 미국 내 유수한 명문 대학들에 3학년으로 편입하는 사례들이 많다. 과학고에서 배운 2년간의 커리큘럼 자체가 대학 강의로 이루어져 있기에 그 동안의 수업 내용을 인정받고 입학하는 것이다. 설혹 과학고 진학이 좀 늦어진다고 해도 대학에서 2년의 시간을 단축하면 실질적으로는 보다 많은 경험과 기회의 시간을 얻는 것이다. 여기에 국내 카이스트 외국고 전형을 통해 2년간 3명의 합격자를 내는 성과도 있었다.
유토스 학생들 미주리주 수학경시대회 휩쓸어
봄에 열리는 미주리 주 수학경시대회에서 8학년 및 9학년 1위를 차지한 학생들은 유토스 학생들이다. 2010년에는 이동건 군이 8학년 주 1위, 2011년에는 박현수 군이 8학년 주 1위, 조재호 군이 9학년 주 1위를 차지했다. 캔자스시티 지역 예선에서의 성과도 높았지만 미주리주 전체 학생들과 경쟁해서도 8, 9학년 1위를 모두 차지했다는 사실은 높이 평가 받을 일이다.
이와 같이 유토스에는 중2, 중 3 학생들로 구성된 미주리 아카데미 준비반이 운영되고 있고, 작년부터 유학생을 받기 시작한 캔자스 과학 고등학교 (캔자스 아카데미) 준비유학반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중2, 중3을 대상으로 한 유토스의 미국명문 고입준비는 단순한 고입준비를 넘어서 미국과학고등학교 한국대표부인 (주)호레이스만교육의 지원으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준비반 전원 한 학기 만에 SAT, IBT, GPA, 수학경시대회 등 모든 영역에서 미국과학고 입학에 필수적인 목표들을 달성하는 데 성공하였다. 최근에는 미주리 아카데미의 입학사정관 초청으로 준비반 학생들의 학교방문행사도 가지는 등 입학을 위한 세심한 준비도 진행되고 있다
미국과학고준비반을 운영하다보니 기존의 유학생들에게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기존 대입준비 관리형 학생들 사이에서 선의의 경쟁이 생겨났고 그 결과 유토스 학생들의 SAT 평균 점수가 상승하는 효과까지 생겨난 것이다.
합법적어어서 더욱 안전한 유학생활관리
장기적인 유학관리 프로그램을 구축하려다 보니 현지에서의 합법성은 무엇보다 중요한 사항이었다. 어떤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을 때 합법적인 권리를 갖고 있지 못하면 사회적 약자가 되어 버리는 아이들에 대한 걱정 때문이었다. 명문대 입시 로드맵을 짜 준다고 약속하고 불가항력적인 상황이 벌어지는 원인을 제공한다면 느닷없이 계획을 중단, 수정해야 하는 아이와 부모는 얼마나 난감하겠는가. 그래서 처음 시작은 미국인 소유의 타운하우스들을 렌트하는 것이었지만 곧 시 당국의 승인을 얻어 다운타운에서 25분 거리에 있는 호젓한 곳으로 기숙사를 마련했다. 가톨릭계 관련 시설과 실버타운 등 4개 동이 함께 들어서 있는 단지로 호수와 농장이 갖추어져 있는 대지 3만 6,000여 평의 아늑한 곳이다. 체크 포인트가 있어 신원이 확인된 사람이 아니면 철저히 출입이 제한되는 최상의 안전성도 확보하고 있다.
앞으로도 유토스는 미주리/캔자스 아카데미 한국대표부와 함께 그간의 관리형유학 및 대입프로그램을 더욱 튼튼히 전개하고, 나아가 미국명문대진학의 지름길인 미주리 아카데미, 캔자스 아카데미, 그리고 미국 동부 메인 주 소재 메인과학고 등의 입학 준비를 위한 동반자의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유토스의 명문학교 입시 로드맵을 통해 보다 많은 아이들의 꿈과 이상이 아름답게 펼쳐지기를 기대해본다.
문의 02-501-2701 cafe.daum.net/utos3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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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과학고 진학 유학 프로그램
7월이면 한국에서도 과학고 입시가 한창이다. 자기주도학습전형이 늘어 내신이 중요해진 탓에 한국의 과학고 진학은 더 어려워졌다. 이런 때에 일찌감치 미국의 과학고 진학에 주목한 ''유토스''의 선택은 빛나 보인다.
미국의 과학고는 고등학교 1학년 겨울에도 지원이 가능하다. 정확한 데이터가 나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유토스의 유학지도 경험상 강남의 고등학교에서 상위 30%이내의 성적을 유지한 학생이라면 미국 상위 5% 학생들의 공부량을 감당할 수 있단다. 여기에 미주리과학고 (미주리아카데미)에서 공부를 할 경우 졸업 시 평균성적 3.5점이면 UC버클리, 미시간,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등 50여개의 미국 내 유수한 명문 대학들에 3학년으로 편입하는 사례들이 많다. 과학고에서 배운 2년간의 커리큘럼 자체가 대학 강의로 이루어져 있기에 그 동안의 수업 내용을 인정받고 입학하는 것이다. 설혹 과학고 진학이 좀 늦어진다고 해도 대학에서 2년의 시간을 단축하면 실질적으로는 보다 많은 경험과 기회의 시간을 얻는 것이다. 여기에 국내 카이스트 외국고 전형을 통해 2년간 3명의 합격자를 내는 성과도 있었다.
유토스 학생들 미주리주 수학경시대회 휩쓸어
봄에 열리는 미주리 주 수학경시대회에서 8학년 및 9학년 1위를 차지한 학생들은 유토스 학생들이다. 2010년에는 이동건 군이 8학년 주 1위, 2011년에는 박현수 군이 8학년 주 1위, 조재호 군이 9학년 주 1위를 차지했다. 캔자스시티 지역 예선에서의 성과도 높았지만 미주리주 전체 학생들과 경쟁해서도 8, 9학년 1위를 모두 차지했다는 사실은 높이 평가 받을 일이다.
이와 같이 유토스에는 중2, 중 3 학생들로 구성된 미주리 아카데미 준비반이 운영되고 있고, 작년부터 유학생을 받기 시작한 캔자스 과학 고등학교 (캔자스 아카데미) 준비유학반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중2, 중3을 대상으로 한 유토스의 미국명문 고입준비는 단순한 고입준비를 넘어서 미국과학고등학교 한국대표부인 (주)호레이스만교육의 지원으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준비반 전원 한 학기 만에 SAT, IBT, GPA, 수학경시대회 등 모든 영역에서 미국과학고 입학에 필수적인 목표들을 달성하는 데 성공하였다. 최근에는 미주리 아카데미의 입학사정관 초청으로 준비반 학생들의 학교방문행사도 가지는 등 입학을 위한 세심한 준비도 진행되고 있다
미국과학고준비반을 운영하다보니 기존의 유학생들에게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기존 대입준비 관리형 학생들 사이에서 선의의 경쟁이 생겨났고 그 결과 유토스 학생들의 SAT 평균 점수가 상승하는 효과까지 생겨난 것이다.
합법적어어서 더욱 안전한 유학생활관리
장기적인 유학관리 프로그램을 구축하려다 보니 현지에서의 합법성은 무엇보다 중요한 사항이었다. 어떤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을 때 합법적인 권리를 갖고 있지 못하면 사회적 약자가 되어 버리는 아이들에 대한 걱정 때문이었다. 명문대 입시 로드맵을 짜 준다고 약속하고 불가항력적인 상황이 벌어지는 원인을 제공한다면 느닷없이 계획을 중단, 수정해야 하는 아이와 부모는 얼마나 난감하겠는가. 그래서 처음 시작은 미국인 소유의 타운하우스들을 렌트하는 것이었지만 곧 시 당국의 승인을 얻어 다운타운에서 25분 거리에 있는 호젓한 곳으로 기숙사를 마련했다. 가톨릭계 관련 시설과 실버타운 등 4개 동이 함께 들어서 있는 단지로 호수와 농장이 갖추어져 있는 대지 3만 6,000여 평의 아늑한 곳이다. 체크 포인트가 있어 신원이 확인된 사람이 아니면 철저히 출입이 제한되는 최상의 안전성도 확보하고 있다.
앞으로도 유토스는 미주리/캔자스 아카데미 한국대표부와 함께 그간의 관리형유학 및 대입프로그램을 더욱 튼튼히 전개하고, 나아가 미국명문대진학의 지름길인 미주리 아카데미, 캔자스 아카데미, 그리고 미국 동부 메인 주 소재 메인과학고 등의 입학 준비를 위한 동반자의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유토스의 명문학교 입시 로드맵을 통해 보다 많은 아이들의 꿈과 이상이 아름답게 펼쳐지기를 기대해본다.
문의 02-501-2701 cafe.daum.net/utos3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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