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재)명동ㆍ정동극장은 오는 7월 1일부터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문화센터에서 국가 브랜드 공연 ‘신국의 땅, 신라’를 상설공연한다고 23일 밝혔다.
정동극장은 경주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와 ‘국가브랜드 상설공연 제작ㆍ운영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공연제작을 진행 중이다.
국내 처음으로 지역에서 상설로 공연되는 ‘신국의 땅, 신라’는 16년 간 26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미소-춘향연가’에 이은 정동극장의 두번째 브랜드로 한국 전통가무악극 형태로 만들어진다. 정동극장은 공연 개막에 앞서 이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고 티켓 판매에도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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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극장은 경주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와 ‘국가브랜드 상설공연 제작ㆍ운영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공연제작을 진행 중이다.
국내 처음으로 지역에서 상설로 공연되는 ‘신국의 땅, 신라’는 16년 간 26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미소-춘향연가’에 이은 정동극장의 두번째 브랜드로 한국 전통가무악극 형태로 만들어진다. 정동극장은 공연 개막에 앞서 이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고 티켓 판매에도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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