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08년 4월 한 피아노학원에서 원생들이 장난을 치다 가슴에 연필심이 박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치료비가 필요한 상황.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이라 어떻게 해야 할 지 난감한 순간 생각난 것이 M화재보험(년 2만2800원)에 가입한 학원배상 보험이었다. 그 보험을 통해 학원장은 학원배상과 구내치료비로 100만원을 보상받아 다친 아이는 적절한 치료를 받고 가해 아이도 마음의 상처를 치료할 수 있었다.
#2. 2010년 3월 한 학원에서 학생이 난로를 쬐던 중 옷에 불이 붙은 사고가 발생했다. 화상 흉터가 발생해 장기 치료가 필요한 상황. M화재 손해보험(년 3만8600원)에 가입하고 있던 학원은 840만원을 보상받아 치료비와 성형수술 위자료를 줄 수 있었다.
아이들은 학교와 학원에서 크고 작은 사건이 많다. 특히 저학년의 경우 장난기와 호기심에 예기치 못한 사건들이 많다. 실내뿐만이 아니라 학원까지 오가는 길에서의 사고도 걱정이다.
메리츠화재 천안FC지점 신봉원 지점장은 “최선은 아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생활하는 것이지만 피치 못할 상황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야 한다”며 “그것이 아이의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대비이고 그를 위한 길에 학원배상책임보험이 함께 한다”고 말한다.
우리 아이의 학원보험, 모든 경우 보상될까
우리 아이가 다니는 학원은 학원보험에 가입되어 있다. 이는 의무사항이며 학원을 설립하면 7일 이내에 보험증권을 교육청에 제출해야 한다. 배상책임보험으로 1인 당 1억원, 한 사고 당 10억원 한도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2008년 2월 20일 조례가 제정되어 같은 해 4월 19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그런데 학원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의외로 다양하다. 아이들끼리 장난을 치다가 문에 손을 찧는다거나 뛰어다니다 넘어져 골절을 입는 경우, 화재로 인해 화상을 입는 등 위험한 부분이 발생한다.
이 경우 흔히 학원에서 의무적으로 가입하는 학원보험은 학원의 과실이 인정되는 경우만 보상한다. 학원의 책임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보상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 그렇기에 사고가 발생하면 아이와 학부모는 물론, 학원장도 큰 고민을 하게 된다.
이럴 때 메리츠화재의 에듀파트너는 강점을 드러낸다. 에듀파트너는 기본적인 배상책임에 치료비특약을 결합할 수 있다. 이 경우 배상책임 외에 전액치료비가 지원된다. 동시에 치료비특약을 결합해도 보험료는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학원 100㎡(30평형) 기준으로 1년에 7600원 정도의 차이이다.
뿐만 아니라 메리츠화재 에듀파트너 치료비특약은 학원구내는 물론 학원 밖의 야외수업, 학원관련 경연대회를 나간 경우도 보장한다. 일반적인 학원보험이 학원 내에서 발생되는 부분만을 보장할 때 메리츠화재 에듀파트너는 학원 밖까지 아이를 위한 든든한 안전막을 제공하는 것이다.
학원 보낼 때, 이제는 꼭 체크하세요
오늘도 많은 아이들은 실력을 위해 학원을 오간다. 하지만 기본은 무엇보다 아이의 안전이다. 학원을 선택할 때 잘 가르치는 학원인지, 유명한 강사가 있는 지를 알아보는 것도 필요하지만 그에 앞서 아이를 위해 어떤 기반을 갖추고 있는 지도 점검해야 한다.
사고는 아무 때나 일어나진 않지만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 우리의 소중한 자녀가 뛰어놀고 공부하는 장소에 안전장치나 청결여부도 꼼꼼히 챙기는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
물론 아이에게 아무 일도 발생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어느 부모든 생각조차 하고 싶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혹시라도 사고가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야 한다. 이는 학원을 경영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혹시 모를 상황을 미리 대비하면 경영을 보다 안정적으로 할 수 있다.
학부모는 아이를 안심하고 보낼 수 있고 학원장은 학원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본. 메리츠화재 에듀파트너는 그 기본을 제공한다.
문의 : 메리츠화재 천안FC지점. 천안시 성정동 백석대학빌딩 8층. 589-3550
Tip. 각 가정에서는 대부분 자녀보험을 가입하고 있다. 그래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자녀가 가입한 보험만 보상 받는다. 하지만 학원배상은 법률적인 부분으로 나가는 영역이기 때문에 개인 보험과 중복 보상이 가능하다. 꼭 확인해야 할 부분이다.
Mini Interview - 메리츠화재 천안FC지점 문영덕 팀장
학원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도움을
메리츠화재 천안FC지점 문영덕 팀장은 학원을 경험한 경력을 지니고 있다. 학원의 실질적인 부분에 대한 많은 도움을 제공하는 것도 그런 이유 때문. 학원경영을 해봤기 때문에 학원에 무엇이 필요하며 보험이 꼭 필요한 부분에 최소 비용으로 최대의 보장이 가능하도록 적합한 내용을 제안할 수 있다.
그렇기에 학원장들에게 학원보험의 필요성을 늘 강조한다. 문영덕 팀장은 “학원보험은 안정감 있게 학원을 운영할 수 있는 기본”이라며 “메리츠화재의 에듀파트너는 화재보험까지 추가할 수 있어 일반화재보험만 가입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게 제안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문 팀장은 학부모들에게도 “아이가 다니는 학원에 어느 정도 안전장치가 마련되어 있는지 꼭 확인하라”고 권했다.
■ 메리츠화재의 특별한 학원보험 ‘에듀파트너’
대부분의 보험사는 학원보험이 영업배상 속 ‘학원시설소유자 배상’이라는 명목으로 자리한다. 여러 업종 속에 학원이 들어가 있는 상황. 이에 반해 메리츠화재의 ‘에듀파트너’는 학원전담보험이다. 교육기관만 전문으로 하기 때문에 실제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원배상 외에 배상과 관계없이 구내에서 다친 사고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구내치료비특약이 있고 학원 관련 행사 등 학원 이외 공간의 사고 치료비까지 보상하는 치료비특약도 있어서 학원 이외의 공간까지 보장한다.
손해율 역시 교육기관을 특화해 계산해서 저렴하게 접근할 수 있다. 타 보험사의 2/3 정도 수준이다. 1920년에 창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보험사 메리츠화재는 전통과 역사를 통한 풍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원 경영자와 학원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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